출판사 서평
■ 유니크한 상상력의 동화작가 임정진, ‘본격 패러디 동화집’ 출간!??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현실과 판타지와 넌센스의 세계를 활달하게 넘나드는 동화작가 임정진이 국내 동화작가로서는 최초로 본격적인 패러디 동화집 『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를 펴냈다. ‘패러디’란 문학 작품의 한 형식으로, 어떤 저명 작가의 시구나 문체를 모방하여 풍자적으로 꾸민 익살스러운 시문(詩文을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엔 문학뿐 아니라 영화, 광고, 카툰 등의 여러 매체 속에서도 패러디가 유행처럼 등장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외국 패러디 동화 중에는 『...
■ 유니크한 상상력의 동화작가 임정진, ‘본격 패러디 동화집’ 출간!??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현실과 판타지와 넌센스의 세계를 활달하게 넘나드는 동화작가 임정진이 국내 동화작가로서는 최초로 본격적인 패러디 동화집 『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를 펴냈다. ‘패러디’란 문학 작품의 한 형식으로, 어떤 저명 작가의 시구나 문체를 모방하여 풍자적으로 꾸민 익살스러운 시문(詩文을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엔 문학뿐 아니라 영화, 광고, 카툰 등의 여러 매체 속에서도 패러디가 유행처럼 등장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외국 패러디 동화 중에는 『흑설공주 이야기』, 『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등 여러 편이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국내 창작동화 중에는 이렇다 할 패러디 작품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인어 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아기돼지 삼 형제」, 「흥부전」,「 별주부전」, 「단군 신화」등 국내외 다양한 이야기를 유니크한 발상과 어법으로 패러디한 임정진의 동화집은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시도라 할 만하다. 이 동화집은 국내 패러디 장르의 창작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줌과 동시에 새로운 작품을 고대해왔던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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