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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즐거워, 빵과 커피가 있으면 : 매일 가고 싶은 빵집·카페 78곳
저자 이하성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1-08-27
정가 16,000원
ISBN 979116579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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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지역별 가게 리스트
내가 선택한 빵집과 가게들

디저트
커피 음료

브런치
맛있는 빵과 커피를 찾아 떠나는 작은 여행
매일 찾아가고 싶은 전국 빵집, 카페 투어

오늘이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좋아하는 빵집과 카페를 발견하는 일이다. 이 책은 팔로워 12만의 카페 분야 인플루언서 ‘브레드이터’가 수년 간 전국을 다니며 찾아낸 빵집과 카페들 중에서 엄선한 78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실패 없는 취향저격 가게 정보를 얻는 동시에 나의 빵집, 카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맛,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빵과 디저트
닉네임 ‘브레드이터(빵식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맛있는 빵과 디저트, 커피를 찾아내는 데 진심이다. 6년 동안 7천여 곳을 방문했고, 그중 5천여 곳의 사진과 정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왔다. 그 과정에서 그의 취향과 안목을 인정한 12만 명의 팔로워들이 생겨나며 화제의 콘텐츠가 되었다. 대중교통으로 왕복 4~5시간을 들여 찾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숙박을 할 때는 머무는 내내 맛있는 빵과 커피를 찾아다녔다. 그런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엄선한 빵집과 카페를 이 책에 소개했다. 단순히 추천 정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담과 더불어 가게를 여는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음식에 대한 소신, 공간을 만든 의도 등의 이야기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탁월한 감각과 안목으로 찾아낸
전국의 다양한 빵집과 카페들
빵집과 카페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빵과 케이크를 판매하는 동네 빵집부터 커피와 브런치까지 갖춘 베이커리 카페, 커피에 집중하는 핸드 드립이나 에스프레소 카페, 차와 전통 디저트 또는 퓨전 스타일 디저트를 내는 티룸, 식사 메뉴에 집중하는 브런치 카페에 이르기까지 메뉴로 다양화시킨 곳들이 있는가 하면, 음악, 명상, 아트, 건축 등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는 카페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 책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빵, 디저트, 커피와 음료, 티, 브런치 5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각 장에서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