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는 요한복음의 한ㆍ영ㆍ중ㆍ일 4개 국어 편집본 ‘永生 The Eternal Life’ 출간
“永生 The Eternal Life”은 성경의 요한복음을 한ㆍ영ㆍ중ㆍ일 4개 국어로 구성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을 다양한 외국어로 비교, 대조해보는 유익과 함께 본문을 심도 있게 묵상할 수 있다. 대성닷컴 JCR은 대성그룹의 출판사업본부 중 기독교 브랜드로 2007년 그룹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성경의 잠언서를 한ㆍ영ㆍ중ㆍ일 4개 국어로 구성한 “王道 The Royal Way ”를 출간한 바 있다.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영생’과 ‘왕도’를 통해 각각 요한복음과 잠언을 본문 안에서 4개 국어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표지의 고급 양장본으로 출간되어 다양한 언어를 접하고자 하는 크리스천과 새신자 전도를 위한 선물용 성경으로 매우 적합하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담겨 있으며, 그리스도의 기원을 영원하신 하나님께 두고 있다. 즉, 예수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독생자이시며,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성육신하신 인격적인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주제로 삼고 있다.
다른 복음서에 비해서 생명과 사랑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사랑의 복음서라고도 한다.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요한복음을 요약하는 진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