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온라인으로 선교합니다 : 스마트 선교, 복음을 담을 새 부대가 되다
저자 FMnC 선교회
출판사 두란노(주
출판일 2021-07-28
정가 15,000원
ISBN 9788953140448
수량
추천사
발간을 축하하며
프롤로그

Part 1.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Chapter 01. 스마트 선교로 돌파하라 :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의 선교가 온다!

Part 2. 온라인 선교 솔루션
Chapter 02. 페이스북 : 마케팅을 복음으로 전환하다, 페이스북 광고로 타기팅 전도하기
Chapter 03. 블로그 : 언어적 장벽을 깬 긴밀한 유대가 형성되다
Chapter 04. 유튜브 : 세상 문화로 교회와 세상 사이의 간극을 메우다
Chapter 05. Search for Jesus(SFJ : 찾는 이가 찾아낼 수 있도록

Part 3. 온/오프라인 연계 선교 솔루션
Chapter 06. 비전트립 앱 : 언어를 몰라도 복음을 전한다!
Chapter 07. 스크래치 코딩 스쿨 : 코딩을 통해 말씀을 배운다
Chapter 08. 컴퓨터 센터 구축 프로젝트 : 만천하의 백성들이여, 오십시오!

Part 4. 선교 공동체 통합 솔루션
Chapter 09. 온라인 예배 : 비대면 온라인예배, 이렇게 드립시다
Chapter 10. DDBC(데일리 드라마바이블 커뮤니티 : 헤쳐 모여! 공동체 성경 읽기
Chapter 11. 체리 : 블록체인으로 건강한 선교 후원 생태계를 구축하다

에필로그
부록 1 : 저자 소개
부록 2 : 챕터별 담당자 연락처
<책속에서>
<35-37페이지 중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선교 시대가 시작되었다. 해안선 선교, 내지 선교, 미전도 종족 선교에 이어서 네 번째 선교 시대는 ‘스마트 선교’라는 키워드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가 갖는 사회문화적 특성인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선교 전략 차원의 해법이다.
기존의 IT 전문인 선교는 ‘미전도 종족 선교’라는 세 번째 선교 시대의 전통적 선교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그래서 타 문화권 선교 현지에 선교사가 가서 IT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IT 교육센터를 운영하거나 IT 비즈니스를 하거나 IT 교수로 일하면서 현지인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사역한다.
근래 새롭게 정의된 스마트 선교의 개념은 현지에 가지 않고 본국에 있으면서도 타 문화권 선교 사역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다. 물론 타 문화권 현지 사역에 대한 경험이 없다 보니 타 문화권 선교 사역을 하는 데 있어 큰 제약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선교 현지 거주 선교사가 스마트 선교를 활용하거나 현지 거주 선교사와 본국 거주 선교사가 협력하며 스마트 선교를 추진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103페이지 중에서>
2020년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는 77억 명이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그리스도인 숫자는 25억 명 정도다. 이론적으로 계산하면 25억 명의 그리스도인이 일 년에 한 사람만 전도해도2 년이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달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전도에 열심인 사람이 적고, 불신자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고, 전도 방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서 온라인으로 연결된 제7대륙의 사람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접근이 가능하며, 복음 전도가 금지된 국가에서조차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에게나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지금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