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아이들을 잘 키운다는 건
엄마, 누구나 처음이다 … 9
어떤 게 정답인가요? … 14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다 … 19
엄마의 욕심을 버리자 … 24
아이에게 중요한 것을 알려주자 … 28
엄마의 뚜렷한 주관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32
제2장 독서를 잘하게 하려면
엄마가 책을 가까이 헤야 한다 … 38
책 한 권 읽지 않는 엄마는 무식하다 … 45
아이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자 … 50
독서 시간을 정하자 … 56
나에게 맞는 시간에 집중하자 … 62
제3장 집안 환경, 중요하다
엄마의 잔소리를 줄이자 … 68
아이가 집을 좋아하게 만들자 … 74
집을 도서관처럼 꾸미자 … 79
편안한 분위기와 정리 정돈된 환경이 중요하다 … 85
엄마가 부지런해야 한다 … 91
제4장 엄마의 노력, 중요하다
부지런한 엄마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만든다 … 98
엄마는 아이 앞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 104
주말 시간은 황금 시간이다 … 110
시간을 잘 쓰는 엄마가 되자 … 116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 122
늘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 127
제5장 책을 보는 아이는 세상을 볼 줄 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 134
책으로 세상을 읽는다 … 140
긍정적인 아이가 되는 지름길은 독서다 … 145
반에서 1등보단 세상에서 1등으로 키우자 … 150
책으로 우등생 만들자 … 156
제6장
▶ 기적을 만드는 독서공부
영화도 게임도 유튜브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SNS를 하지 않으면 왕따라는 생각에 오늘도 내 시간을 모조리 스마트폰에 뺏긴 채 말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가?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배우기 위해서는 독서라는 무기를 심어줘야 한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정보를 얻기 위해 브런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부모보단 독서 교육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부모가 더 멋지다는 걸 알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던지고 독서를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길 바라는가?
▶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퇴근 후 스마트폰을 습관처럼 보는 신랑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잠시 쉬면서 보는건데.. .좀 어때?
아이 셋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일하는 나는 나의 삶보단 가족의 삶이 더 소중했다.
남들 좋다는 학원을 따라 보내기엔 경제력이 부족했고,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말로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해놓고선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의 일정을 짜는 사람들을 보면서 모순이라고 생각했다.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일까?
나는 독서교육이라고 단정을 지었고, 부모부터 실천을 하기로 했다.
신랑에게도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지 말고 독서를 하도록 권유했다.
그 결과 신랑은 나보다 더 많이 독서를 했고,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 분야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 읽으라는 잔소리 대신 새벽 5시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글 쓰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 역시 자연스레 습관처럼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책이야?
책보다 더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책을 읽지 않는 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엄마 그다음엔 어디 가요? 뭐 해야 되요? 엄마, 엄마....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