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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일의 숲 (양장
저자 로지 이브
출판사 베틀북
출판일 2021-09-01
정가 15,000원
ISBN 978898488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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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자연의 생명들,
모두가 힘을 합치면 다시 회복할 수 있어요!

아기 코끼리 네오는 처음에는 혼자 씨앗을 심었지만, 곧 동물 친구들이 그와 함께 움직였어요. 저자는 이 책의 배경이 된 보르네오 섬에 사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등장시켰어요. 흰개미, 태양곰(말레이곰, 천산갑, 수염돼지는 물론 긴꼬리원숭이와 구름무늬표범이 나와 함께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었어요. 실제로 이 동물들은 지금도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어요. 이 동물들은 열대 우림에 사는데, 이미 전 세계 열대 우림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거든요!

아이들은 책을 보며 씨앗이 나무로 자라는 과정을 배울 거예요. 더 나아가 자연은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소중한 곳임을 깨달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자연도 우리 인간처럼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요.

사라지는 자연을 회복하는 일은 혼자서는 하기 힘들어요. 우리도 책에 나오는 동물처럼 다 함께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치면 망가진 숲을, 자연을, 생명의 생태계를 회복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열대 우림의 현재 상황을 배우고, 지구를 살릴 방법을 나누며, 나무 심기와 같이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더 늦기 전에, 우리 네오와 함께 희망의 씨앗을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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