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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저자 이작은
출판사 리틀씨앤톡(씨앤톡
출판일 2012-02-20
정가 10,000원
ISBN 978896098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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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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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수는 오늘도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동수 엄마는 동네 마트 계산대에서 일을 합니다. 여섯 살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왔습니다. 일하는 이모들과 삼촌들을 따라다니면서 자기도 일을 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죠. 오히려 일에 방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마트를 휘젖고 다니는 동수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측은합니다. 아무리 마트에서 노는 게 재밌어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동수는 아마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을 거예요. 엄마, 아빠가 바빠서 함께 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공감하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
동수는 오늘도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동수 엄마는 동네 마트 계산대에서 일을 합니다. 여섯 살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왔습니다. 일하는 이모들과 삼촌들을 따라다니면서 자기도 일을 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죠. 오히려 일에 방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마트를 휘젖고 다니는 동수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측은합니다. 아무리 마트에서 노는 게 재밌어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동수는 아마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을 거예요. 엄마, 아빠가 바빠서 함께 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공감하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 아빠는 애틋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일하는 마트에서 혼자 노는 동수의 하루
동수는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다른 엄마들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가지만 동수 엄마는 일하러 갑니다. 동수에게 마트는 일터이자 놀이터입니다. 마트에는 엄마와 함께 일하는 이모들과 삼촌들이 있습니다. 이모와 삼촌으로 불리지만, 엄마의 친형제 자매는 아닙니다. 가족처럼 매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서 진짜 이모, 삼촌이나 다름 없죠. 동수는 이모들과 삼촌들이 하는 일을 따라하려고 합니다. 자신도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죠. 작은 체구로 이것저것 들고, 정리도 하려고 해보지만, 이모들과 삼촌들에게는 방해만 될 뿐입니다. 아주 크고, 시끄러운 마트를 하루종일 누비던 동수는 조금씩 지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