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러시아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러시아 여행, 선입견을 버려라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러시아기념일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춥다, 콧구멍이 간질간질해질 만큼
겨울과 함께하는 크로스컨트리
레?인부츠를 신어야 비로소 봄
모스크바의 꽃, 해 지지 않는 여름
비키니 입은 러시아 미녀와 일광욕을
러시아 안에 또 다른 위대한 러시아
수천만 원의 월세, 수백억 원의 집값
모스크바에서는 어떤 집에서 살까?
러시아어, 어렵지 않아요
대중교통, 알고 보면 재미있다
전해주고 싶은 러시아 이야기
러시아의 예술작품, 지하철
이국땅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누가누가 술을 더 잘 마실까?
40도 알코올에 발목잡힌 러시아
서울에서 온 버스전용차선
자동차 박물관에서 달리다
먹어 봐야 할 러시아 음식
러시아에 맛있는 것은 없을까?
메이드 인 러시아?
여자의 땅, 모스크바
축복의 날, 유리잔을 던지다
러시아가 남긴 예술인
단돈 만 원으로 즐겨라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마지막이 누구야?
오메, 세상에 이런 일이?
헐, 이게 교통문화야?
러시아에만 있는 특별한 자동차
헉, 비싸다 비싸
도전! 살림의 달인
한류의 바람이 모스크바에도
러시아 이야기를 마치며 …
출판사 서평
‘쓰빠씨바 러시아’는 4년 4개월 동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생활한 저자가 러시아에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인터넷이나 일반 여행 책자에서는 만날 수 없는 러시아만의 숨은 매력을 다채롭고도 소박하게 독자에게 전달한다. 더불어 처음 모스크바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주재원과 부정적인 시선때문에 모스크바를 기피하고 있을 예비 가족들에게 모스크바의 정겨운 삶을 소개한다. 참고로 ‘쓰빠씨바’는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