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나는 왜 편안한 길을 마다하고
험난한 국가최고지도자의 길을 가려 하는가?
제1장 무엇이 포퓰리즘인가?
1. ‘선진국’ 대한민국에 사는 ‘후진국’ 국민들
- 부자 나라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 이 아이러니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모범 답안 처방은 없는가?
3. 누가 ‘포퓰리즘’이라는 딱지를 붙이는가?
-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대안
- 국민에게 짐을 떠안기는 그들의 포퓰리즘
- 국민을 깨우는 나의 전략 LLSAC
제2장 준비된 지도자의 길
1. 소명을 가진 사람
- 동양사상에서 시작된 깊은 학문의 길
- 특별한 능력
2. 소명을 받은 민족
- 우수한 민족, 한민족
-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
- 세계의 핵(核, 한반도
- ‘한국이 세계 지도국이 될 것’
3. 아버지의 꿈, 나의 꿈
- 아버지의 꿈
- 이념을 넘어
- 개헌이 아닌 제헌이 필요한 때
4. 국민 사랑이 바탕이 되다
- 어머니, 나의 어머니
-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마음
- 삶의 질적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금액
- 누가 불신을 부추기는가?
5. 박애(博愛 정신
- 소의 죽음
- 아픔을 묻고 서울로
- 박애 정신이 필요하다
제3장 고통으로 단련된 시기
1. 죽음, 사랑 그리고 생명
- 사랑 속에서 자라난 아이
- 죽음의 고비마다 나를 구한 힘
- 내게 큰 영향을 주었던 세 여인
- 생명, 그 지극한 소중함
- 교육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2. 시련 속에서도 밝고 선한 마음으로
- 고생으로 시작된 서울 생활
- 주경야독으로 섭렵한 인류의 지식과 사상
- 고생이 재산
- 청년 취업과 중소기업
3. “남의 부모라고 도와주지 않을 테냐?”
- 이병철 회장의 양아들이 되다
- 세계적인 기업을 키우려면
4. 초연하고 영롱한 눈동자
-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
- 대통령 비선 정책 보좌역이 되다
- 부시 취임 축하 파티 참석
- 새마을운동을 창안하다
제4장 혼돈과 절망을 넘어서
1. 민주주의는 최선의 정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꿈꾸는 초일류국가 건설 비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대한민국. 그러나 날로 심화되는 부익부 빈익빈으로 전체 국민 중 10% 정도의 부유층이 나라 전체 부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으며 양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가파르게 상승해 2021년 1분기 말 기준 1,760조 원을 넘어서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97.9%로, 가계부채가 한 해 GDP 수치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세계 1위이며, 출생률은 작년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떨어지면서 최저 신기록을 갱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안 낳는 나라로 수년째 최저 수준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노인 인구는 갈수록 늘어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가 문제 될 뿐 아니라 당장 노인 부양 문제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심각한 경제문제를 내포한 역삼각형의 인구구조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한창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며 패기와 용기로 사회에 도전장을 내밀어야 할 청년 세대는 연애와 결혼, 출산, 취업, 내 집 마련, 대인관계까지 포기한 6포(抛 세대가 된 지 오래다. 국내외적으로 기업 환경은 녹록지 않으며, 실업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안보나 국방 문제 또한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북한은 근래에 핵무기 보유국이 되어 우리와 전력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전력 비대칭 상황이 발생했고, 여기에 미국과 중국 사이의 패권 다툼은 날로 격화되어 한반도가 언제든 전쟁터가 될 위험에 놓여 있다. 총체적 난국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상황을 이미 30여 년 전에 예견한 사람이 바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이다. 허경영 대표가 편안하고 즐거운 길을 마다하고 외롭고 힘든 국가최고지도자의 길을 택한 이유는 딱 하나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고루 잘 살게 하고, 잘못된 정치로 고통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