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끝에 탄생한 생명의 흐름을 타는 치유요가>
5남 1녀의 넷째로 태어난 저자는 어릴 적부터 왜소한 체격에 예민하고 허약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평생 무술의 길을 걷겠다는 남다른 목표를 세운 저자는 수련비를 벌기 위하여 신문 배달부터 시작하였다. 이후 그 꿈을 향해 서울로 상경한 저자는 노력 끝에 종로수련원의 수석 사범이 되고 국내합기도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그 후 필리핀, 일본, 인도 등 해외 여러 곳으로 나갈 기회를 얻지만, 꿈과 희망을 안고 떠난 그 여정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여권과 돈, 비행기 표까지 모두 도난당한 일, 필리핀에서의 거지 생활 등, 저자는 계속되는 극한의 시련과 고통을 겪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황장애로 세상으로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 모든 과정에 좌절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수련과 건강법을 통해 육체적·정신적인 고통을 극복해나갔다. 결국, 이 모두를 극복한 저자는 이 모든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아시오 치유요가’를 창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이에게 생명의 흐름을 타는 심신의 건강을 선물하고 있다.
<실제 치유·교육 사례 등 생생하게 다가오는 아시 선생 건강법>
저자가 창시한 ‘아시오 치유요가’는 요가 앞에 ‘치유’가 붙는 것처럼 저자만의 육체적·정신적 치유 기능을 제공한다. 책에 소개한 대로 그러한 치유 사례는 다양하다. 수련 지도를 통해 육체적인 질환부터 정신적 문제까지도 치유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치유의 바탕에는 큰 틀에서 ‘생명의 흐름’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 생명의 흐름을 타는 방법을 이 책에 제시하였다. 저자는 추상적이면서도 막연할 수 있는 생명의 흐름을 타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손에 잡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제시하여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 하나로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워 우리 삶의 궁극적 지향인 생명의 흐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만나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