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오늘은 추석이에요!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했어요.
동네에선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어요.
으라차차! 씨름 한판, 영차영차! 줄다리기,
서로서로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도 즐거워요!
밤?에는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달님, 키가 쑥쑥 크게 해 주세요!”
이 책의 특징
알콩달콩 이야기 속에 담긴 우리 추석 풍습을 만나요!
오래전부터 쌀을 주식으로 삼았던 우리 민족에게 농사는 곧 생명이고 삶이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농사를 중요하...
오늘은 추석이에요!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했어요.
동네에선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어요.
으라차차! 씨름 한판, 영차영차! 줄다리기,
서로서로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도 즐거워요!
밤에는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달님, 키가 쑥쑥 크게 해 주세요!”
이 책의 특징
알콩달콩 이야기 속에 담긴 우리 추석 풍습을 만나요!
오래전부터 쌀을 주식으로 삼았던 우리 민족에게 농사는 곧 생명이고 삶이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농사를 중요하게 여겼어요. 이 때문에 일 년 동안 계절의 변화를 나타내는 24절기, 그 밖에 우리 민족의 여러 가지 풍습이나 문화도 대부분 농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지요.
추석은 대표적인 우리의 명절로 음력 8월 15일입니다. ‘한가위’, ‘가위’, ‘가배’, ‘중추절’이라고도 하지요. 이날은 가족은 물론이고, 온 마을 사람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다음해 풍년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달이네 추석맞이》는 추석을 맞아 할머니 댁에 모인 달이네 가족에게 벌어지는 알콩달콩 이야기를 통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의 모습과 풍습, 그 속에 담긴 문화를 알려 주는 문화 그림책입니다. 추석날 그동안 멀리 떨어져 지내던 달이네 가족이 한데 모였어요. 온 가족이 함께 차례 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고, 송편도 빚었지요. 추석날 아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