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부모 마인드부터 세팅하자
01 영어책, 왜 읽어야 할까?
언어의 본질은 무엇인가?
영어 배워야 하는 이유, 이렇게 설득해 보자
북유럽 아이들의 영어 공부 방법
영어책을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
02 부모가 앞장서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
엄마표 영어는 언제부터?
불필요한 집착 - 문법과 단어
공부와 놀이 사이에서 방황하는 부모들
강압적 교육과 놀이 학습의 차이
과잉 조기 교육 vs. 효과적인 교육 방법
2장 어떻게 노출할 것인가?
01 먼저 책과 친해져라
거실의 서재화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서점, 도서관과 친해지기
독서 활동의 범위를 확장하기
아이가 원하는 책 고르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게임과 TV 멀리하기
아이와 책 대화 나누기
02 책 읽는 환경 만들기
리딩 누크: 나만의 보금자리
잠자리 독서 시간 활용 방법
03 영어책 읽기는 놀이처럼
영어책 읽기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
아이의 독서 흥미를 자극하는 활동 팁
아이 책장 자주 변경해 주기
제2의 책장, 무빙 카트 활용법
책이 책을 부르는 순간 놓치지 않기
부모도 함께하기
3장 무엇을 시작할 것인가?
01 파닉스를 해도 원서 읽기가 안 되는 이유
파닉스를 준비할 때 고려할 점
책 읽기 진도가 안 나갈 때 점검할 점
02 아이의 읽기 수준을 알고 싶다면?
우리 아이의 읽기 수준을 확인하는 방법
아이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도와주어야 할 것
4장 어떻게 보여 줄 것인가?
01 정독 vs. 다독
티칭과 코칭의 차이
성공적인 영어책 읽기 방법
정독과 다독의 차이
영어 말하기가 되기까지
다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읽기 vs. 듣기 독서
정독이냐 다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책 읽기에 대한 다양한 오해
02 영어책 읽기 전 꼭 알아야 하는 팁
인생책과의 만남 주선하기
ORT / ORD / ORI 활용법
세계사를 읽으며 영어 어원을 이해하다
독서의깊이를넣기위한
평생 영어를 결정하는 초등 시기의 영어책 읽기
영어 읽기, 어휘력이 먼저일까? 문법이 먼저일까?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할까?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까? 대부분의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영어 학습법은 셀 수 없이 많고, 선생님의 교수법도 학생의 학습법도 저마다 다릅니다.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영어 읽기’라는 마라톤에서 중요한 건 무엇보다 ‘할 만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입니다.
1. 부담 없이 읽기
단어를 많이 알면 물론 영어 읽기에 도움이 됩니다. 한 문장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으면 더 긴 글도 곧잘 읽게 되고, 이 훈련이 반복되면 읽기 유창성(Reading Fluency도 저절로 높아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기계적인 문제 풀이 방식의 영단어 학습법에 금세 싫증을 내기 쉽습니다. 본서는 리딩에 앞서 영단어에 먼저 익숙해진 후 문장과 글을 접하며 단어에 자연스레 반복 노출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학습 부담을 덜어줍니다.
2. 자신 있게 읽기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아이는 보조 바퀴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키웁니다. 도움을 주는 장치가 있다는 생각에 페달을 더욱 힘차게 구르지요. 본서에도 이 ‘보조 바퀴’가 있습니다. 하나의 글을 세 개의 덩어리로 나누어 읽다 보면 아이들도 글 읽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어느새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3. 재미있게 읽기
읽기에 재미를 느끼려면 흥미를 돋워줄 재미난 소재의 글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서에는 흥미로운 실화를 수준에 알맞은 단어로 재구성한 글이 제시돼 있어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읽기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부록 1. 본문 MP3
원어민이 녹음하여 제공합니다. 듣고 따라 읽다 보면 스피킹 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