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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억울한 의료사고, 제대로 대처하는 법
저자 한정우
출판사 다산초당(다산북스
출판일 2007-09-18
정가 12,000원
ISBN 97889925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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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상식편 part 1
1부_의료사고 상식, 이것만은 알아두자
의료사고 앞에 의사 없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이런 황당 의료사고 있다, 없다?
병원에서 병 생긴다
의료 행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이런 건 무면허 의료 행위

이론편 Part 2
2부_환자의 권익, 이제는 스스로 지켜라
의료분쟁 왜 늘어나나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못 만드나, 안 만드나
병원에 계약하러 간다는 의식 가져야
의무醫務만큼 중요한 의사의 의무義務
환자도 지켜야 할 의무 있어
피해에 영향 미치는 의료 과실이어야 배상청구 가능
‘사고와 과실’을 구별 못하면 책임질 일 생길 수도 있어

실천편 Part 3
3부_억울한 의료분쟁, 제대로 대처하는 법
병원에서의 난동은 마이너스
의사 선생님, 어떻게 된 거죠
진료기록의 변조를 막아라
의심되면 부검은 필수
사고가 발생하면 병원을 옮겨라
모든 일은 기록해둬야
최소한의 지식은 갖춰야
합의금, 병원은 ‘거침없이’ 껌 값부터

소송편 Part 4
4부_의료사고 소송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
형사고소는 신중하게
소송은 신중하게
의료소송은 ‘나 홀로 소송’ 쉽지 않아
의료소송 발생 전개도
브로커를 경계하라
소멸시효에 주의하라
의료소송은 감정이 반이야
처음부터 과다한 금액청구는 불이익이 될 수도
내 의료소송 맡은 변호사 믿을 만한가
의사 잡는 의사 등장한다

특별부록

<의료사고 노트>
작성법

의료분쟁 관련기관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6번째가 의료사고다!

심증만 있고 물증 없어 묻혀진 의료분쟁, 이제는 밝힌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무려 6번째가 의료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은 한해 의료사고 사망자가 최대 1만 4천 명에 이르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나날이 의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에겐 제대로 된 구제법률이나 관련기관조차 없다. 게다가 힘들게 소송을 벌인다고 해도 의료사고 소송은 소송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고 승소율은 낮기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의료소송의 결말을 너무 비관적으로만 속단할 필요는 없다. 의료진을 상대로 완벽히 승소하는 판결도 분명히 있다! 이번에 다산초당에서 출간된 《억울한 의료사고, 제대로 대처하는 법》은 억울하고 절박한 의료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우리 곁에는 거대한 병원 시스템을 상대로 홀로 외롭게 분쟁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많다. 또 심증은 있지만 용기가 없어 분쟁을 시작할 엄두조차 못 내고, 평생 한을 쌓아두고 사는 피해자들도 많다.

이 책은 병원을 상대로 싸울 용기가 없어서, 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라 억울하게 참았던 한국의 수많은 의료 피해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의료사고를 속 시원히 해결하고 나아가 예방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가슴에 한으로 남는 의료사고 피해, 제대로 해결하는 지혜!

큰 수술을 앞둔 환자와 모든 가족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작은 수술이나 약 복용, 마취 주사 하나에도 의료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믿기 어려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의료사고도 속속 발생하는 요즘, 하물며 큰 수술을 받는 환자나 그 가족이라면 반드시 의료사고 위험성을 미리미리 점검해 최대한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립병원의 의료사고는 한 해 평균 60여 건이며, 사립이나 개인 병원의 경우 의료사고는 더 엄청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제 더 이상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