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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바람이 그랬어
저자 정창훈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2-04-23
정가 11,000원
ISBN 978890114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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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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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요?
변덕쟁이에 제멋대로인 바람을 따라가 봐요.
구름도 만들고, 번개도 치고,
태풍도 몰고 오는 바람이 날씨를 바꾼 걸까요?
날씨는 바꾸는 바람을 따라 여?행을 가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공기가 움직이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구는 공기층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는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오 분을 넘길 수 없습니다. 공기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지만 움직이는 바람이 되면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바람은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날씨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바람이 구름 속 얼음 알갱이를...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요?
변덕쟁이에 제멋대로인 바람을 따라가 봐요.
구름도 만들고, 번개도 치고,
태풍도 몰고 오는 바람이 날씨를 바꾼 걸까요?
날씨는 바꾸는 바람을 따라 여행을 가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공기가 움직이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구는 공기층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는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오 분을 넘길 수 없습니다. 공기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지만 움직이는 바람이 되면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바람은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날씨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바람이 구름 속 얼음 알갱이를 떠받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지면, 비가 내립니다. 물론 날씨가 추울 때는 눈이 내립니다. 구름 속에서 번쩍거리며 치는 번개도 바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눅눅한 여름 날씨도 쌀쌀한 겨울 날씨도 바람이 그런 겁니다. 그림책에서는 날씨를 만들어 내는 바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원리와 바람이 하는 일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하! 오늘의 날씨도 바람 때문이었구나!”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바람은 왜 부는 걸까요?
지구는 거대한 바람 동산이라고 부를 만큼 바람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어떤 바람은 좁은 지역에서 불기도 하고, 어떤 바람은 지구 둘레를 돌면서 불기도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바람이 밀어 주는 범선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