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유물과 유적으로 고려의 세련미와 독창미,
고려 사람들의 삶과 믿음,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보는 생생하고 즐거운 역사 체험!
2005년 10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의 후속작이 나왔다. 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도록이자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삶을 유물과 유적으로 생생하게 살핀 책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는 역사 전문 출판사인 웅진주니어가 박물관 시리즈로 내놓은 두 번째 책이자 고려 사람들이 일구어낸 독특하고 기품 있는 우리의 민족문화를 세밀하게 담은 책이다.
에...
유물과 유적으로 고려의 세련미와 독창미,
고려 사람들의 삶과 믿음,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보는 생생하고 즐거운 역사 체험!
2005년 10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의 후속작이 나왔다. 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도록이자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삶을 유물과 유적으로 생생하게 살핀 책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는 역사 전문 출판사인 웅진주니어가 박물관 시리즈로 내놓은 두 번째 책이자 고려 사람들이 일구어낸 독특하고 기품 있는 우리의 민족문화를 세밀하게 담은 책이다.
에서는 ‘코리아’란 이름을 세계에 널린 알린 고려 사람들의 대외 교류, 고려청자에 예술미와 실용성을 두루 갖추어 만든 탁월한 솜씨, 고려불화에 담긴 당대 사람들의 믿음과 바람을 국보급 유물과 유적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고려사 전공자이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있는 오영선 학예사가 글을 쓰고, 화가 이샛별 씨가 그림을 그렸다.
고려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테마 형식
는 고려 이전의 우리 역사를 압축해 보여주는 프롤로그, 고려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이상향, 발자취를 살펴본 길ㆍ청자ㆍ불교, 그리고 고려와 조선의 역사를 간결하게 정리하여 내용을 갈무리한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고려가 우리 역사 최초의 민족국가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