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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제왕과 책사 천하를 얻는 용인과 지략의 인간학
저자 렁청진
출판사 다산초당(다산북스
출판일 2011-12-15
정가 28,000원
ISBN 97889637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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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관계와 용인(用人의 인간학-신하를 너무 사랑하면 자신이 위험에 빠진다
1. 천하의 백수가 천하를 얻는 법-인재를 얻어 천하를 차지한 한 고조 유방
2. 후계자를 못 키운 자의 끝-잘못된 인재 발탁으로 끝내 실패한 제갈공명
3. 권력 장악은 법의 장악부터-진나라 양왕의 백성 통치술
4. 백성의 뜻을 무시한 위로부터의 개혁은 반드시 실패한다-진나라 상앙과 송나라 왕안석의 실패
5. 용인을 잘하면 전부를 얻는다-난세의 빼어난 정치가 조조
6. 충고에 귀 귀울여라-괴통의 충고를 무시한 한신의 말로
7. 제거의 미학-복숭아 두 개로 세 영웅을 죽인 제나라 안자와 송나라 태조의 의문사에 얽힌 동생 태종의 음모
8. 개혁은 권력부터 장악한 다음에-청나라 “백일유신” 실패의 미스터리
9. 개국의 다음은 수성-한, 후한, 당, 원, 명, 청 개국조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일
10. 군주가 살아남는 법-송나라 태조 조광윤의 공신들 기 죽이기
11. 바른 말은 늘 옳으나 늘 효율적인 건 아니다-꼿꼿한 정치인 조착의 비극적 종말
12. 벼슬학: 벼슬자리에서 낙마하지 않는 법-세 왕조 여덟 황제를 모신 당나라 재상 장전의
13. 꽃을 나무에 접목하여 열매를 얻는 법-초나라 춘신군과 진시황의 생부 여불위
14. 유능함과 무능함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진시황대의 두 야심가, 이사와 조고
15. 여자가 황제가 되었을 때-서진 가남풍, 한나라 여후, 당나라 측천무후, 청나라 자희태후의 야망
16. 물에 잠긴 용은 눈에 띄지 않는다-재능을 숨겨 후일을 도모한 제왕들
2장 어짊과 의리의 인간학-백성의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고,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1. 이상향을 좇기만 하는 지식인은 과연 나라를 경영할 수 있는가?-주나라로 돌아가려 했던 왕망
2. 증국번 열풍의 비밀-근대 중국의 전형적인 성공 모델
3.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하라-목숨을 걸고 주군의 허물을 지적한 제나라 안영과 송나라 왕거정
4. 장부는 자신을 알아주는 자를
출판사 서평
5천 년 중국 역사에서 배우는 용인(用人과 지략의 지혜
사람의 속마음을 읽고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천하를 얻는 첫째 방법이다!
1. 5천 년 중국 역사를 통해 얻는 지혜의 정수가 이 한 권에 담겼다
중국 인민대학교 중문학과 렁청진(冷成金 교수는 이 책『제왕과 책사(帝王과 策士』를 통해 5천 년 중국 역사를 관통하며 등장하는 수많은 제왕, 영웅, 책사, 모사가, 인재 들의 인간형과 활약상을 유려한 필체와 탄탄한 이야기 전개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역사상 유명하고 중요한 제왕과 책사 들을 1. 관계와 용인(用人의 ...
5천 년 중국 역사에서 배우는 용인(用人과 지략의 지혜
사람의 속마음을 읽고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천하를 얻는 첫째 방법이다!
1. 5천 년 중국 역사를 통해 얻는 지혜의 정수가 이 한 권에 담겼다
중국 인민대학교 중문학과 렁청진(冷成金 교수는 이 책『제왕과 책사(帝王과 策士』를 통해 5천 년 중국 역사를 관통하며 등장하는 수많은 제왕, 영웅, 책사, 모사가, 인재 들의 인간형과 활약상을 유려한 필체와 탄탄한 이야기 전개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역사상 유명하고 중요한 제왕과 책사 들을 1. 관계와 용인(用人의 인간학, 2. 어짊과 의리의 인간학, 3. 전술과 투쟁의 인간학, 4. 술수와 지략의 인간학, 5. 인내와 부드러움의 인간학으로 구분하여 총 정리함으로써,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역사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과 현대 사회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 준다.
이 책은 중문학과 중국사에 정통할 뿐더러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유려한 필체로 생생하게 살려 내는 저자의 장점이 가장 크게 발휘된 작품이다. 출신과 성장 배경, 경제력과 군사력, 정치력과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항우보다 약하던 유방이 천하를 차지하게 된 이유, 복숭아 두 개로 공신 셋을 쉽게 제거한 제나라 안자, 여성 중에서 역사상 가장 큰 권력을 지녔던 측천무후와 자희태후의 정치술, 창업과 수성의 방정식을 잘 알던 송태조 조광윤과 명태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