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신라의 삼국 통일
백제를 무너뜨린 신라 12 / 고구려의 몰락 26 / 나당 전쟁과 불완전한 통일 38
아, 그렇구나! - 왕들이 자신의 바람을 담아 무덤을 만들었어요
2장 오랜만에 누리는 평화와 번영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신라 54 / 골품제가 지배한 신라 사회 64 / 한층 발달한 신라의 불교 문화 72 /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 발해 88 / 발해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102
아, 그렇구나! - 나라마다 독특한 불교 사원이 발달했어요
3장 엇갈리는 남북국의 명암
흔들리는 천년 왕국 120 / 새로운 세력의 성장 132 / 여러 나라와 교류한 신라 사람들 142 / 해동성국, 발해의 번영 154 / 해양 무역에 애쓴 발해 166
아, 그렇구나! - 이상향을 바라는 마음은 어디나 똑같아요
4장 후삼국 시대와 남북국의 멸망
후삼국 시대의 시작 178 / 발해, 역사의 뒤안길로 192 / 누가 최후의 승자인가 202
아, 그렇구나! - 역사의 숨결이 곳곳에 깃들어 있어요
★ 시대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 문화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역사 강의를 들려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는 시대별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8명의 역사학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역사 전공자 한 사람이 집필하거나 교사 선생님들이 집필한 경우가 대부분인 어린이 통사 시리즈가 가질 수 있는 깊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각 시대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집필하여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생활 등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또한 최신의 역사 유물과 유적지 발견과 그에 따른 이론의 변화 또한 적극 반영하였다. 역사적 사건들이 어떤 연관 고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까지 얻을 수 있도록 내용 구성을 하였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 사진과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역사 현장에서 역사 속 사건과 사람이 살아 움직인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바로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처럼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함은 물론,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체적으로 행동과 사건을 서술했다. 따라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역사의 현장으로 어린이들을 이끌어 역사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흥미로운 대화를 적극 도입하고 이를 사진과 그림, 유물을 통해 재현한 화면과 결합시켰다.
또한 역사 유물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사진과 삽화를 함께 결합, 배치하여 유물의 역사성과 현실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한국사를 들려주어 세계화 시대에 맞는 폭넓은 안목을 키워 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세계사적 흐름을 먼저 설명하면서, 그와 더불어 또는 따로 우리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권의 시작과 마무리 부분에서 당대의 상황을 개괄하고, 역사적 사실과 유물의 설명 역시 비교사적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우리의 역사가 주변 국가와의 교류와 상호 작용 속에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