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일 년 내내 푸른 식물과 향기로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꽃시장에 가면
싱그러운 자연은 물론 신기하고 환상적인 모험까지 즐길 수 있지요!
재승이네 가족과 함께 두근두근 신나는 꽃시장으로 나들이 가?요!
재승이 가족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났어요. 저 멀리 산과 들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꽃시장으로요! 꽃시장에 들어서니 온갖 푸른 식물들과 처음 보는 나무들이 있었어요. 엄마는 가족들 각자 마음에 드는 식물을 하나 사자고 말했어요. 신이 난 재승이와 재환이는 무엇을 살까 고민하며 꽃시장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족들에...
일 년 내내 푸른 식물과 향기로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꽃시장에 가면
싱그러운 자연은 물론 신기하고 환상적인 모험까지 즐길 수 있지요!
재승이네 가족과 함께 두근두근 신나는 꽃시장으로 나들이 가요!
재승이 가족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났어요. 저 멀리 산과 들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꽃시장으로요! 꽃시장에 들어서니 온갖 푸른 식물들과 처음 보는 나무들이 있었어요. 엄마는 가족들 각자 마음에 드는 식물을 하나 사자고 말했어요. 신이 난 재승이와 재환이는 무엇을 살까 고민하며 꽃시장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족들에게 신기하고 재미난 일들이 벌어졌어요! 잎이 넓적한 관엽 식물이 괴물로 변해서 형 재환이를 덮치려고 하고, 여우 꼬리를 닮은 식물이 도망을 가기도 했지요. 재승이와 엄마는 낙타 토피어리를 타고 산책도 했어요. 벌레잡이 식물을 구경하다가 잡아먹힐 뻔한 가족들은 신기하고 오싹한 꽃시장 모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식물들을 심기 위해 화분과 흙도 샀지요. 집에 와서 가족들은 각자 산 식물들을 옮겨 심었어요. 어느새 재승이네 집에도 예쁜 화단이 만들어 졌어요. 다음에 꽃시장에 가면 어떤 식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가까운 꽃시장으로 놀러 가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심 속에 살다 보면 아이들에게 흙을 밟게 해주거나, 꽃향기를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