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세상에 미생물이 없는 곳은 없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미생물이 일으키는 일들은 초능력에 가까워요.
빵도 만들고, 병도 나게 했다가 고치기도 해요.
심지어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미생물이었다는 거 알고 있나요?
책 소개
미생물의 첫 번째 초능력 :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아요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꿈틀꿈틀 움직이거나 톡톡 튀어 오르면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아주 작은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현미경을 들이대...
이 세상에 미생물이 없는 곳은 없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미생물이 일으키는 일들은 초능력에 가까워요.
빵도 만들고, 병도 나게 했다가 고치기도 해요.
심지어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미생물이었다는 거 알고 있나요?
책 소개
미생물의 첫 번째 초능력 :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아요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꿈틀꿈틀 움직이거나 톡톡 튀어 오르면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아주 작은 세계일지도 모릅니다. 현미경을 들이대야 보이는 미생물의 거대한 세계에 비한다면 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생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우리 손톱 위에 1000억 마리의 미생물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입 속은 물론이거니와 피부 속에도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100조 마리의 미생물이 붙어 있답니다. 게다가 목욕탕, 부엌, 청소기에도 수천수만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마그마가 펄펄 끓어오르는 화산 지대에도 살고, 수천 미터 바다 속에도 살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방사능 폐기물 속에도 미생물은 살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두 번째 초능력 : 아주 빠르게 번식해서 6시간이면 지구 인구보다 많아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은 지구를 지배하고도 남을 만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