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놀이 단어부터 시작해요
1. Bowling game
2. Greetings
3. In the mirror
4. Go to walk
칼럼1 왜 영어를 가르치려 하세요?
5. Go fly, Airplane
6. What is in this refrigerator?
7. On a rainy day
칼럼2 영어 책 읽기1(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
2단계
쉬운 문장에 도전해요
1. Moving beans
2. Mixing paint
3. Tasting
4. Playing with colored paper
칼럼3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는 교구, 교재에 대한 생각
5. Picking up the spoon
6. Telling time
7. Reading a calendar
칼럼4 엄마가 모두 영어로 말해주지 않아도 되는 이유
8. Playing with bubbles
9. Half-fold painting
3단계
생활 속 표현을 익혀요
1. Brush your teeth
칼럼5 영어 책 읽기2(베스트셀러, 내 아이도 잘 읽을까?
2. Keeping a picture diary
3. Using water
4. Getting dressed
5. Making a phone call
6. Crossing the street
칼럼6 배움의 동기부여
세 살이라면 세 살다운 유아 영어 교육
세 살짜리 아이가 하루하루 살면서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재미일 것이다. 유아 단계의 아이들에게 재미는 그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관이다.
그렇다면 유아에게 맞는 영어 교육은 어떤 것일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이들 최고의 가치인 재미를 가미한 교육이어야 한다. 공부한다 배운다는 느낌보다, 놀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유아들은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유아는 아직 모든 것이 서툴다. 말도 아직 서툰 아이들에게 복잡한 놀이, 특히 자르거나 붙이는 만들기 놀이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보다 간단한 놀이, 생활 속에서 별 다른 도구 없이도 즐거울 수 있는 놀이라면 유아, 엄마 모두 재미있을 수 있을 것이다. 세 살짜리를 가르치려면 눈을 그 수준으로 낮춰야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니까 말이다.
영어 못하는 엄마도 영어 가르칠 수 있다
아직 모든 것이 서투른 유아들. 심지어 말도 이제 간단한 단어만을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려고 한다거나, 원어민 앞에 앉혀놓고 따라하라고 하는 것은 영어에 대한 반감만 키우는 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많은 엄마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직접 가르치려는 엄마표 영어 교육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엄마표 영어를 하려면 엄마 스스로 커리큘럼도 짜야 하고, 준비물도 준비해야 하고, 영어도 어느 정도 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영어 전공자라면 모르겠지만 비전공자라면 부담은 더욱 크다. 더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아이가 영어를 공부로 느끼지 않을 수 있을지까지 생각하게 되면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만 더해진다.
여기에 그런 엄마들을 위한 책이 있다. 바로 『세 살부터 영어 잘 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이다. 일명 ‘세 영 아’로 불리는 이 책은 생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