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문사 카이사르 - 전쟁터에서 글을 쓰다
무사 카이사르 - 군인의 윤리를 알다, 리더의 윤리를 알다
카이사르, 그의 삶과 죽음
제1권 기원전 58년
카이사르 42세, 갈리아 전쟁 1년째
침입자 헬베티족과의 전쟁 / 아리오비스투스와의 전쟁
제2권 기원전 57년
카이사르 43세, 갈리아 전쟁 2년째
벨가이 정복
제3권 기원전 56년
카이사르 44세, 갈리아 전쟁 3년째
알프스 산악 부족과의 전투 / 바다에서의 불리한 전투 / 부하 장교들의 승전보 / 모리니족 답사
제4권 기원전 55년
카이사르 45세, 갈리아 전쟁 4년째
게르만인과의 살육전 / 최초의 라인 강 도하 / 브리타니아 상륙 작전
제5권 기원전 54년
카이사르 46세, 갈리아 전쟁 5년째
제2차 브리타니아 원정 / 로마군 최대의 참사 / 네르비족의 총공격 / 갈리아인들의 음모
제6권 기원전 53년
카이사르 47세, 갈리아 전쟁 6년째
트레베리족의 반란 / 제2차 라인 강 도하 / 갈리아의 풍습과 제도 / 게르마니아의 풍습과 제도 /
암비오릭스 추격
제7권 기원전 52년
카이사르 48세, 갈리아 전쟁 7년째
갈리아 대반란의 조짐 / 아바리쿰 점렴 / 게르고비아에서의 패배 / 갈리아 총반란, 하이두이족 변절 / 알레시아 공방전
제8권 기원전 51년
카이사르 49세, 갈리아 전쟁 8년째
아울루스 히르티우스 서문 / 갈리아 평정을 위한 전투 / 갈리아 최후의 전투 / 임박한 내전
옮긴이의 글
카이사르 연표
출판사 서평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극찬한 책!
카이사르가 전쟁터에서 직접 쓴 전쟁 문학의 고전
로마의 명장 카이사르가 지금의 서유럽 일대를 정복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전쟁 문학의 고전》,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자신의 출정을 직접 들려주는 유일한 책》이며,
군인으로만 알려진 카이사르를 명필가로 인식시키는 카이사르의 대표작이다.
젊은 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어온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기》라는 책을 씀으로서 자신의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로마의 국민적 ...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극찬한 책!
카이사르가 전쟁터에서 직접 쓴 전쟁 문학의 고전
로마의 명장 카이사르가 지금의 서유럽 일대를 정복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전쟁 문학의 고전》,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자신의 출정을 직접 들려주는 유일한 책》이며,
군인으로만 알려진 카이사르를 명필가로 인식시키는 카이사르의 대표작이다.
젊은 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어온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기》라는 책을 씀으로서 자신의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로마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이 책은 갈리아 지역에서의 8년 동안의 전투 상황을 담은 책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로 루비콘 강을 건너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군인의 윤리를 안 무사(武士,
전쟁터에서도 집필을 멈추지 않는 문사(文士,
강제력이 아닌 지도력을 발휘하는 실천하는 리더,
마흔 이후 성공가도에 진입하는 중년의 힘, 카이사르.
기원전 100년 7월 12일에 태어나, 7월을 의미하는 영어 《July》가 그의 이름 《율리우스Julius》에서 유래된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등의 말을 남기며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가 기원전 58년부터 기원전 51년까지 8년 동안 지금의 서유럽에 해당하는 갈리아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