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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야 계산왕 1학년 2권 : 도와줘! 마음의 소리
저자 김차명 외공저
출판사 주식회사위즈덤하우
출판일 2020-03-09
정가 9,800원
ISBN 979119063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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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복숭아는 이제 그만: 100까지의 수
02. 스티커 모으기: 몇십몇+몇, 몇십몇-몇
03. 도전, 딱지왕!: 몇십+몇십, 몇십-몇십
04. 우리 집은 통닭집?: 몇십몇+몇십몇, 몇십몇-몇십몇
05. 내 구슬 하나가 어디 갔지?: 세 수의 덧셈과 뺄셈
06. 계산기는 비장의 무기: 10이 되는 더하기
07. 내 치킨은 어디에?: 받아올림이 있는 (몇+(몇
08. 제가 먹은 게 아니에요: 십몇-몇=몇
잔소리 없이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하는 아이, 어려운 문제도 차근차근 푸는 아이,
《나는야 계산왕》 3단계 학습법으로 우리 아이가 달라집니다!

‘전 국민의 절반이 수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서운 과목, 수학. 국어포기자나 과학포기자라는 말은 없는데 왜 유독 수학이라는 과목에만 ‘포기’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걸까? 하나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연속된 다음 개념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는 수학 과목의 ‘계열성’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과목보다 꾸준히 학습해야 하고 지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바로 이 ‘지옥의 문제풀이’ 단계가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직접적인 계기가 된다. 대한민국 여느 가정에서, 문제 풀라고 잔소리하는 엄마와 풀기 싫어 도망 다니는 아이의 실랑이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나는야 계산왕》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현직 교사들이 뭉쳐 만들었다. 원작 <마음의 소리>를 이용해, 개념 만화를 구성하고 다양한 그림과 도식을 활용해 문제를 만들고, 여러 차례 감수를 거치는 전 과정에 현직 교사들이 참여했다. 현직 교사들이 이렇게 노력한 이유는 한 가지, 바로 교실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수학을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했기 때문이다. 책의 모든 단원은 <마음의 소리>를 새롭게 구성한 수학 개념 만화로 시작해, 매일 한 장씩 풀 수 있는 수학 문제 파트와 게임 형식의 스토리텔링형 마무리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문제는 초등 저학년에게 최적화된 그림 연산으로 구성해, 문제집을 펼치자마자 빡빡한 숫자에 겁부터 먹게 되는 여타의 연산 문제집과는 접근 방식 자체를 달리했다.
특히나 이번에 출간된 2권은 이제 막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익힌 1학년 학생들이 두 자리 수의 연산과 세 개 수를 연달아 더하거나 빼는 과정을 차분하게 익힐 수 있도록 개념 만화와 문제풀이 전반에 더욱 신경 썼다. 초등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