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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익숙한 것과의 결별
저자 구본형
출판사 을유문화사(주
출판일 2007-12-25
정가 12,000원
ISBN 97889324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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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모든 것은 변한다
직장,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변화, 왜 필요한가
방향, 변화하는 기업에는 다섯 가지 개혁 방향이 있다
1. 조직의 활력화 2. 프로세스 위주의 운영 3. 팀의 시너지 4. 동반자로서의 협력업체 5. 고객 중심 기업
제2장 누가 개혁에 저항하는가
인간, 이성적 존재이지만 합리적 존재는 아니다
노회, 우리를 안주하게 하는 것
기득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유혹
저항, 그 다섯 가지 얼굴
1. 순진무구형 2. 내일부터 해도 늦지 않다 3. 점진주의 4. 경험적 회의주의 5. 무저항
개혁가, 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제3장 실업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구조조정, 매우 고통스러운 상시적 조치
경쟁력, 우리는 오해를 하고 있다
노동, 종말이 다가온다
자기혁명, 대량실업 시대의 필연
고용, 새로운 원칙이 필요하다
1. 회사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가치이다 2. 기업과 개인의 관계를 대등한 협력관계로 가져가라 3. 가변적인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 4. 직위는 중요하지 않다. 핵심 기술력을 개발하라 5. 부서의 경계를 넘어 프로세스를 이해하라 6. 변화를 일상의 원리로 받아들여라

제4장 1인 기업가로 다시 시작하라
평생 직장, 이제는 추억이다
새로운 시작, 직장인에서 경영인으로 탈바꿈하라
1인 기업, 그 여덟 가지 경영 원칙
1. 직무보다 고객에 집중하라 2. 자기만이 잘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라 3. 고객처럼 느껴라 4. 거래보다 장기적 관계를 소중히 하라 5. 이전 가능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라 6. 민감한 부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라 7. 기대의 수준을 관리하라 8. 욕망과 꿈을 담아라

제5장 비전은 미래의 모습이다
신념, 스스로에게 한 약속
행동, 어려울수록 원칙을 저버리지 마라
상상력, 현실적 이익을 초월하라
메시지, 마음속으로 무찔러 들어가라
조직, 개인과 하나가 되는 순간
비전, 어려울수록 빛나는
출판사 서평
1998년, 저자 이름은 낯설지만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 주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바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40대 남성으로서의 자기 고민, 즉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가에 스스로 답을 찾고 자신의 삶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은 터였다. 개인과 조직의 혁명적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역설한 이 책은 당시 IMF 구제금융 사태와 맞물려 큰 방향을 일으켰다. 또한, 1999년 교보문고가 발표한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90년대의 책 ...
1998년, 저자 이름은 낯설지만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 주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바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40대 남성으로서의 자기 고민, 즉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가에 스스로 답을 찾고 자신의 삶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은 터였다. 개인과 조직의 혁명적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역설한 이 책은 당시 IMF 구제금융 사태와 맞물려 큰 방향을 일으켰다. 또한, 1999년 교보문고가 발표한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선정되어 하나의 콘텐츠로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총 여덟 권이 채택된 경제경영 분야에서 이 책은 유일한 국내 저자의 도서였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책이 말하는 ‘변화’는 여전히 중요한 화두다. 저자는 “변해야 산다”는 이 시대의 극단적 강요를 ‘변화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바꾸어놓는 특유의 인문학적 화법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그중 지난 10년 동안 자기혁명을 이룬 독자의 글을 실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자기혁명이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그 독자는 바로 ㈜휴머니스트의 김학원 대표다.(‘나의 자기혁명 일기’ 그는 자기 인생의 다섯 번의 분기점에서 이 책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