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미국 길라잡이가 당신의 가방 속에!
공부하러 또는 여행이나 취업하러 미국에 갈 기회가 있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꼼꼼히 읽어 보라. 미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가 옹골지게 담겨 있다. 또 미국 내 뉴스를 따라잡고 미국 정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여행 일주일 전, 교환학생으로 출발하기 전날,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보아도 결코 늦지 않다.
정확한 팩트로 미국을 풀어내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면서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 사이의 소통과 이해가 더욱 중요해지고, 이를 위한 정보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명쾌하고 정확하게 팩트를 짚어 주는 책이 더없이 유용하다. 실비아 이달고의 ≪미국 한입에 털어 넣기≫가 바로 그런 책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 현재의 영토를 갖기까지 긴 역사적 과정을 사건과 그림으로 펼친 한 면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은 어떻게 선거를 치르는지, 미국인은 어디서 왔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여러분의 머릿속에 미국이 한 장의 그림으로 떠오를 것이다.
위트 있는 이미지로 미국을 그려내다
저자는 청소년 시절, 시험을 볼 때마다 늘 상세한 요약본을 만들곤 했다. 그리고 몇 장이고 이어지는 요약본에 낙서, 화살표로 표시한 짧은 농담, 다양한 글씨체로 꾸민 인포그래픽 등 자신만의 방법을 동원해 쉽고 빠르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마침내 저자는 그 비법을 되살려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감탄을 자아내는 안내서를 만들어 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하!’ 하고 무릎을 치며, 그 심플하고 명쾌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도서출판 학고재가 글로벌 시민 학교의 문을 활짝 열다
21세기 우리의 무대는 지구촌. 이 지구촌을 이끌어 갈 세대를 위해 학고재가 ‘글로벌 시민 학교’를 열며, 첫 책으로 ≪미국 한입에 털어 넣기≫를 선보인다.
‘글로벌 시민 학교’는 지구 공동체의 시민으로서 지역과 국가를 넘어 소통하고 이해하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