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미적분 이야기
빛나는 지성들이 쌓아올린 2200년의 수학 대서사시!
☆ 미국 아마존 수학 분야 1위
☆ 영국 아마존 수학 분야 1위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후보
☆ 브라이언 그린, 리사 랜들, 이언 스튜어트, 알렉스 벨로스 강력 추천!
“만약 미적분학이 우주의 언어라면,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그 언어로 이야기하는 호메로스이다.”
_대니얼 길버트(『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당신이 언젠가 미적분학을 배우고 싶었다면, 그 언젠가는 바로 지금이다.”
_조던 엘렌버그(『틀리지 않는 법』 저자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작가들 중에서 최고의 수학자이자
수학자들 중에서 최고의 작가이다.”
_월리엄 더넘(『수학의 천재들』『미적분학 갤러리』 저자
변화하는 우주를 이해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인류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위대한 통찰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
“미적분학은 단순성에 집착한다.” 수학자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미적분의 힘』 서론에서 이렇게 말한다. 복잡한 수식과 난해한 개념, 무서울 만큼 두꺼운 교과서로 악명 높은 미적분학이 단순성을 추구한다니? 미적분학을 배우며 고통 받았거나, 현재도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는 의아하게 들릴 것이다. 스트로가츠는 이어서 말한다. “미적분학이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사실, 미적분학은 지금까지 인류가 맞닥뜨렸던 가장 어렵고 중요한 문제들을 풀어왔다.”
만약 미적분학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일단,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휴대폰, TV, 냉장고를 작동시키는 기본 원리인 전자기 이론이 미적분의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는 GPS 또한 미적분학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GPS 인공위성을 실은 우주선의 궤적, 인공위성에 실린 원자시계의 양자역학적 진동, 중력장이 일으키는 상대론적 오차를 보정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모두 미적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