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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저자 남강한
출판사 책속물고기
출판일 2015-10-31
정가 12,000원
ISBN 979118667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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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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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기획 의도
꼭 이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함께 노는 게 좋은 거니까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의자 빼기 놀이를 시작한다.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다가 멈추면 의자를 차지하는 놀이다. 아이들은 다섯, 의자는 넷이다. 노래가 반복될 때마다 의자는 하나씩 줄어들고, 아이들도 한 명씩 놀이에서 빠진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한 명이 승자이자 일등이다. 그런데 이 놀이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이기면, 일등이 되면, 그다음에는? 마지막까지 홀로 남은 아이는 승리의 쾌감을 느끼는 듯하지만 곧 ...
■ 기획 의도
꼭 이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함께 노는 게 좋은 거니까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의자 빼기 놀이를 시작한다.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다가 멈추면 의자를 차지하는 놀이다. 아이들은 다섯, 의자는 넷이다. 노래가 반복될 때마다 의자는 하나씩 줄어들고, 아이들도 한 명씩 놀이에서 빠진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한 명이 승자이자 일등이다. 그런데 이 놀이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이기면, 일등이 되면, 그다음에는? 마지막까지 홀로 남은 아이는 승리의 쾌감을 느끼는 듯하지만 곧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내가 이겼는데, 내가 일등인데, 왜 진 애들이 더 신나 보이는 걸까?”
아이는 곧 깨닫는다. 놀이가 즐거웠던 건 함께였기 때문이고, 다시 심심해진 건 혼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이는 함께해 주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 ‘나’에서 ‘우리’로 돌아가기 위해, 그리고 더 신나고 즐거워지기 위해서.
■ 출판사 서평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
혼자서는 재미있게 놀 수 없잖아요.
정다운 친구들 다섯 명이 있어요. 가끔 심심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함께할 놀이를 찾아서 신나게 놀아요. 술래잡기, 땅따먹기, 기차놀이, 말타기…… 할 수 있는 놀이가 정말 많죠! 어떤 놀이는 편을 나눠서 하고, 어떤 놀이는 등수를 가리고, 어떤 놀이는 술래가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