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창이 환한 교실’은 상상의힘에서 정성을 기울여 펴내는 교육서 시리즈로,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위한 이론과 실천의 성과를 모으는 곳입니다. 『동동이로 배우는 국어교과서』는 ‘창이 환한 교실’?의 열한 번째 책으로, 문학교육학을 연구하는 저자가 기능적인 국어교육을 넘어, 문학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통합적으로 국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대안교과서이자 교과서를 보완하는 책입니다.
국어교과서를 보완하고 넘어서는 국어교과서
국어교과서가 전면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1-2학년 교과서가, 올해는 3-4학년 교가서가 바꾸었습니다...
‘창이 환한 교실’은 상상의힘에서 정성을 기울여 펴내는 교육서 시리즈로,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위한 이론과 실천의 성과를 모으는 곳입니다. 『동동이로 배우는 국어교과서』는 ‘창이 환한 교실’의 열한 번째 책으로, 문학교육학을 연구하는 저자가 기능적인 국어교육을 넘어, 문학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통합적으로 국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든 대안교과서이자 교과서를 보완하는 책입니다.
국어교과서를 보완하고 넘어서는 국어교과서
국어교과서가 전면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1-2학년 교과서가, 올해는 3-4학년 교가서가 바꾸었습니다. 새교과서는 국어교과의 다양한 영역을 가능한 한 통합하고자 하였으며, 문학작품을 많이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통합은 충분하지 않으며, 문학작품 역시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에는 부족합니다. 이에 학습목표는 그대로 두더라도, 문학의 힘과 아름다움을 통해 국어교육을 더 한층 효과적으로 배울 수 없을까 하는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였습니다.
▶ 아이들의 삶과 교육과정을 단단히 연결하고자 하였습니다.
▶ 듣기ㆍ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을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통합하고자 하였습니다.
▶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국어를 가르치고 배우고자 하였습니다.
▶ 즐거움과 깨달음이 있는 국어 공부가 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