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1: 소녀가장 파르바나
저자 데보라엘리스
출판사 나무처럼
출판일 2008-03-20
정가 9,000원
ISBN 9788992877046
수량
목차
1권 목차:
추천사Ⅰ노경실(동화작가
추천사Ⅱ크리스틴 나까무라(캐나다 대사관 참사관
작가의 말
1 카불의 슬픔
2 마라이의 전설
3 찢겨진 사진
4 엄마, 힘내세요
5 텅 빈 물탱크
6 남장소녀
7 탈레반 병사의 눈물
8 카불시장에서
9 비밀학교
10 공동묘지
11 공개처형
12 슈아우지아의 꿈
13 언니의 결혼
14 야간통행금지
15 희망
2권 목차
1 돌무덤
2 희망을 잃은 사람들
3 유령도시
4 동굴소년
5 밑바닥 인생
6 보물상자
7 부족한 식량
8 배고픈 아이들
9 아프간의 밤
10 돌멩이 던지기
11 거미소녀, 릴라
12 지뢰밭의 천사
13 새로운 보금자리
14 폭격
15 다시 길거리로
16 죽음의 장소
17 피난행렬
18 릴라의 죽음
19 엄마를 만나다
3권 목차
1 늑대 이야기
2 바다를 향해
3 거리에서
4 고단한 생활
5 거리의 아이들
6 구걸
7 교도소에서
8 난, 남자가 아니라 여자에요
9 파라다이스
10 바다로 갈 거에요!
11 폭동
12 병원에서
13 수용소
14라벤더의 꿈
출판사 서평
“反戰과 人權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교과서”
“30년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곳,
절망이 감도는 황량한 진흙도시 그곳
아프가니스탄 그곳에도 희망은 있다.”
이 책은 데보라 엘리?스의 대표작으로 아프간 현지에서 자원봉사하며 취재한 이야기이다. 책을 통해 나타난 아프간 아이들의 실상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를 비롯한 많은 언론은 격정적인 슬픔을 쏟아냈다. 미국, 일본, 스웨덴 등 여러 나라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토론해야하는 중요 텍스트로도 선정됐다. 아프간은 30년 동안이나 전쟁...
“反戰과 人權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교과서”
“30년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곳,
절망이 감도는 황량한 진흙도시 그곳
아프가니스탄 그곳에도 희망은 있다.”
이 책은 데보라 엘리스의 대표작으로 아프간 현지에서 자원봉사하며 취재한 이야기이다. 책을 통해 나타난 아프간 아이들의 실상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를 비롯한 많은 언론은 격정적인 슬픔을 쏟아냈다. 미국, 일본, 스웨덴 등 여러 나라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토론해야하는 중요 텍스트로도 선정됐다. 아프간은 30년 동안이나 전쟁이 하루도 끊이지 않지만, 꽃보다 지뢰가 더 많은 들판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그래도 그곳엔 삶을 긍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아이가 있다. 그렇게 아프간에도 가족이 있고 사람 사는 세상이 있다. 탈레반 정권의 폭압으로 여자들은 외출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여자아이들은 학교조차 갈 수 없지만 그래서 열한 살 소녀가 남장을 하고 카불시장에 나가 날품팔이로 가족의 생계를 이끌지만, 참혹한 시련과 고통에서 하루하루를 두려운 마음으로 살지만, 놀랍게도 언제나 그들에겐 희망이 있다. 꿈이 있다!
작가는 참혹한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을 목청 높여 고발하지 않는다. 뚜렷한 반전 메시지를 말하지도 않는다. 단지 그들의 삶에 갖는 진지함과 희망을 얘기한다. 전쟁의 한복판에 선 열한 살 소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