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활동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의 증가로 고령인구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자의 34%가 1인 가구이며 전체 노인 인구의 21%가 우울증이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치매 발병률이 대단히 높다는 연구 발표가 있습니다. 만성 노인 질환인 치매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이런 치매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색칠하기’ 미술 활동이 뇌를 자극한다.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클라이먼 교수는 기억 속에 익숙하거나 쉽게 연상될 수 있는 단순한 것들에서 비롯된 즐거운 미술활동이 치매를 예방하는 데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기억하는 활동을 통해 뇌를 사용하면서 신체 움직임을 동반하게 되면 인지적 수행능력이 향상되고 뇌를 자극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색칠하기 미술활동’은 노인들의 우울증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치매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치매예방 뿐만 아니라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르신 화투색칠하기』는 치매 예방의 효과뿐만 아니라 무기력하고 소일거리가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충분합니다. 단계나 수준에 맞춰 한 단계씩 넘어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의 회복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치매도 예방하고 즐거운 백세 건강시대를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