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방촌 황희의 학문과 위상
오늘의 한국사회와 방촌 황희 -최영찬
방촌 황희의 경세사상 -지두환
경세가(經世家 방촌 황희 -오기수
겸선(兼善의 유자(儒者 황희(黃喜 -곽신환
인간 황희(黃喜 -황의동 169
황희(黃喜, 그 역사적 평가와 위상에 대한 일고찰(一考察 -최영성
제2부. 조선통신사 황윤길의 역사적 재조명
경인통신사 황윤길의 역사적 재조명 -정구복
기해사행 통신부사 황선(黃璿의 관직생활 -임선빈
제3부. 민족의 위기와 호남의 충의지사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 장군의 생애와 구국활동 -하태규 315
당촌(塘村 황위(黃暐의 생애와 학문 -황의열
충의지사(忠義之士 매천(梅泉 황현(黃玹과 석정(石庭 황석의 생애와 활동 -홍영기
제4부. 옥동서원의 역사적 위상과 학풍
옥동서원(玉洞書院의 존재의의(存在意義 -권태을
반간(槃澗 황유(黃紐의 학문과 사상 -성봉현
화재(華齋 황익재(黃翼再의 삶과 학문경향 -황만기
부록1. 방촌황희 연보(年譜
부록2. 방촌황희 학술연구목록
방촌 황희는 조선시대 명재상, 청백리로 알려졌지만, 이것은 그에 대한 균형 잡힌 인물평이 아니다.
그는 위대한 세종시대의 주역이다. 18년 동안 영의정으로 외교, 국방은 물론 훈민정음의 창제, 과학기술의 발달, 민주적 공법의 제정, 유교적 예제의 마련 등 국정 전반에 걸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위인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너그러운 인품, 총명한 자질, 청렴한 생활, 공명정대한 처세로 90평생을 살았다.
이 책은 방촌 황희의 인품, 그의 업적과 사상에 대한 조명일 뿐 만 아니라
그의 후예들에 관한 연구서이다. 호남에서 충의를 지켜온 무민공 황진, 당촌 황위,
매천 황현, 석정 황석에 대한 연구를 담고 있다.
또한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와 임진왜란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황윤길과 통신부사 황선의 생애와 활동에 관해 다루고 있다. 아울러 상주 옥동서원의 존재의의와 배향 인물에 관한 연구도 담고 있다.
지은이 소개
최영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지두환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오기수 김포대학교 교수
곽신환 숭실대학교 교수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정구복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임선빈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
하태규 전북대학교 교수
황의열 경상대학교 교수
홍영기 순천대학교 명예교수
권태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성봉현 충남대학교 연구교수
황만기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