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경찰의 민낯 민주적 경찰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한 바람
저자 장신중
출판사 좋은땅(카멜북스,북작
출판일 2016-01-13
정가 13,000원
ISBN 9791157668694
수량
목차
프롤로그………04
[1부 계급이 깡패]
1절 계급의, 계급에 의한, 계급을 위한………12
간부와 비간부, 인격 모독적 분리주의┃국가에 대한 충성보다 중요한 상관에 대한 충성┃하위직 파편화 전략
2절 비합리·비효율·비전문의 難局………21
예산 없어도 일 잘하는 경찰┃현장엔 답이 없다┃병적인 오지랖
3절 성과주의라는 이름의 실적 몰이………35
실적에 눈먼 통계 조작┃쑈! 쑈! 쑈!┃시민이 곧 실적, 단속이 곧 성과
4절 정부에겐 머슴 국민에겐 상전………46
검찰의 먹잇감, 파출소 경찰관 벌금 미납자 소재 수사┃경찰관이 벌금 징수
원┃돈 없으면 몸으로 때워라┃빅브라더의 출현을 막아라┃모든 정부부처의 머슴
5절 재갈을 물려라………62
벙어리 30년┃궁예가 된 서장님과 차돌이의 수난┃인천 길병원 조폭 난동 사건과 감찰의 진상 왜곡┃이무영의 감찰 조직 확대와 자체사고의 탄생
[2부 다시 경찰이다]
1절 경찰관은 기계가 아니다………78
주 40시간 근무를 위한 싸움┃경찰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경찰 근무 체계 헌법소원과 경찰관 근로기준법 제정┃경찰, 촛불을 들다┃
2절 고위직, 그들만의 커넥션………111
경찰공제회, 고위직들의 놀이터┃경찰공제회의 빗장을 열다┃민초들의 반란, 경찰청장 추천 이사장 부결┃
3절 경찰관은 제복을 입은 시민, 폴네티앙………121
분노가 차면 뚫고 나온다┃폴네티앙 탄압의 전주곡: 경찰청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4절 수사권, 끝나지 않은 싸움………135
2007년 10월 19일 오전 10시┃참여정부의 출범과 수사권 조정의 시작┃경찰과 검찰의 대등한 만남, 역사적인 수사권 조정 공청회┃경찰의 단합을 과시한 9.15 입법 공청회┃검찰 피의자 호송 지휘 거부와 3년 8개월의 법정투쟁┃이택순의 방관과 조현오의 실수
5절 대 언론 모래알 소송………154
MBC 시사매거진 2580: “마카오로 간 여인들”┃MBC 뉴스데스크: “나사 풀린 경찰”┃CBS 노컷뉴스: “경찰 늑장 대응으로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
출판사 서평
『경찰의 민낯』은 기존 출시되었던 책들과 같이 경찰의 활동에 대한 자화자찬이 아니라, 현란한 포장 뒤에 감추어진 경찰 조직의 그릇된 문화와 관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경찰의 민낯’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 책은 그동안 일반 시민이 알지 못했던 경찰의 부끄러운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 경찰 조직의 개혁을 향한 선전포고문
- 경찰 수뇌부의 비민주적 행태와 인권 침해의 행태를 밝힌다
시민의 안전과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관이지만 정작 조직 내부의 인권과 질서에 대해서는 잘 알려...
『경찰의 민낯』은 기존 출시되었던 책들과 같이 경찰의 활동에 대한 자화자찬이 아니라, 현란한 포장 뒤에 감추어진 경찰 조직의 그릇된 문화와 관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경찰의 민낯’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 책은 그동안 일반 시민이 알지 못했던 경찰의 부끄러운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 경찰 조직의 개혁을 향한 선전포고문
- 경찰 수뇌부의 비민주적 행태와 인권 침해의 행태를 밝힌다
시민의 안전과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관이지만 정작 조직 내부의 인권과 질서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관 경찰. 31년간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 조직 개혁에 앞장섰던 저자가 경찰 개혁을 위한 선전포고문 『경찰의 민낯』(좋은땅 펴냄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출간되었던 경찰 관련 서적들은 범죄를 제압하는 정의의 사도로서의 경찰 직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거나 경찰 고위직 출신의 회고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경찰의 민낯』은 이런 자화자찬 성격의 책이 아니라, 현란한 포장 뒤에 감추어진 경찰 조직의 그릇된 문화와 관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경찰의 민낯』은 총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 ‘계급이 깡패’에서는 경찰 조직, 특히 경찰 수뇌부가 조직 내외에서 행했던 비민주적 행태들을 고발하고 현장 경찰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억압했는지 폭로한다. 철저한 계급주의로 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