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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싸우는 몸
저자 서천석 외공저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07-07-10
정가 11,000원
ISBN 97889010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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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병이 나면 왜 아프고, 또 어떻게 병이 낫는 걸까?
넘어져서 무릎이 깨지고, 배탈 나고, 감기 걸려 코 흘리고 열나고…… 주기적으로 왔다 가는 반갑지 않은 병! 아이들은 그저 몸이 아파 힘들고, 주사? 맞는 것이 무서워 울음보를 터뜨리고, 쓴 약이 싫어 떼를 쓰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병이 나면 왜 아프고, 어떻게 해서 병이 낫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싸움에서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은 어린이들 주위를 호시탐탐 노리는 병균과 그 병균과 싸우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전투...
병이 나면 왜 아프고, 또 어떻게 병이 낫는 걸까?
넘어져서 무릎이 깨지고, 배탈 나고, 감기 걸려 코 흘리고 열나고…… 주기적으로 왔다 가는 반갑지 않은 병! 아이들은 그저 몸이 아파 힘들고, 주사 맞는 것이 무서워 울음보를 터뜨리고, 쓴 약이 싫어 떼를 쓰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병이 나면 왜 아프고, 어떻게 해서 병이 낫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싸움에서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이 책은 어린이들 주위를 호시탐탐 노리는 병균과 그 병균과 싸우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전투라는 설정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우리 몸속에서 맹렬하게 벌어지는 병균과의 싸움을 관찰하다보면, 병균과 싸우는 근본적인 힘은 자기 몸에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자연스레 우리 몸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몸 밖에서 몸속에서, 이원 방송되는 병균과의 싸움
여기는 어린이 병원. 그리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순박해 보이는 의사 선생님이 어린이 환자를 맞습니다. 첫 번째 환자는 편도선이 하얗게 부은 감기 환자입니다. 감기에 걸린 친구가 기침을 하면서 튀어나온 바이러스가 아이 몸속에 들어온 것이지요. 이제 아이 몸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침이 나고, 열이 나고, 콧물이 흐르는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 상황과, 병균과 면역 세포가 싸우는 우리 눈에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