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그것은 정말 애국이었을까 나의 극우 가정사
저자 클레어 코너
출판사 갈마바람(일원화
출판일 2016-10-25
정가 18,000원
ISBN 9791195634019
수량
목차
머리말 극우, 낯익은 그 이름
서문 1963년 11월
1부 구국의 결사
제1장 집결의 함성소리
제2장 대령의 법
제3장 희생
제4장 교과서 전쟁
제5장 극우파
제6장 왜곡
제7장 부상
제8장 검은 책
2부 빨갱이, 빨갱이, 빨갱이
제9장 동요
제10장 야만적인 싸움
제11장 도돌이표
제12장 세상의 끝
제13장 공민권 행진
제14장 텍사스 식 환영
3부 끝나지 않을 싸움
제15장 십자포화
제16장 십자가를 지고
제17장 대통령 만들기
제18장 혼란의 한가운데
제19장 선한 사람은 드물다
제20장 한 여자의 마음
제21장 느린 북소리
제22장 경각심
제23장 엉망진창
제24장 머리맡의 이야기
감사의 말
주석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극우와 그 추종자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책”
“광기에 빠진 20세기 말 미국의 슬픈 자화상”
“우리는 조국을 지키려고 일어섰다!”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공포와? 불안의 정치,
진실의 왜곡, 인종 차별, 약자에 대한 혐오와 증오...
그들에게 애국은 어떤 의미일까?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크 형제와 ‘번영을 위한 미국인들’의 자금 지원을 받는 새로운 극우단체 티파티(Tea Party가 급부상하고, 그들의 집회에서 “우리는 조국을 지키려고 일어섰...
“극우와 그 추종자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책”
“광기에 빠진 20세기 말 미국의 슬픈 자화상”
“우리는 조국을 지키려고 일어섰다!”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공포와 불안의 정치,
진실의 왜곡, 인종 차별, 약자에 대한 혐오와 증오...
그들에게 애국은 어떤 의미일까?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크 형제와 ‘번영을 위한 미국인들’의 자금 지원을 받는 새로운 극우단체 티파티(Tea Party가 급부상하고, 그들의 집회에서 “우리는 조국을 지키려고 일어섰다.”는 함성이 울려 퍼진다. 이 책의 저자 클레어 코너는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극우의 유령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정부에 암약하는 공산주의자를 색출하라.’, ‘이민자들은 적이다.’, ‘동성애는 사악하다.’, ‘최저임금과 실업수당 때문에 실업자가 생겨난다.’, ‘노동조합은 게으른 자를 보호한다.’, ‘부자들은 고용창출자들이므로 보호해야 한다.’, ‘사회보장제도는 지속 불가능한 제도다.’... 새로운 극우파들이 떠드는 이러한 말들은 저 옛날 존 버치 협회가 외치던 주장과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오늘날의 극우파는 예전보다 정치적 영향력이 더 커졌고 막대한 자금과 우익 언론의 든든한 지원까지 받고 있었다.
극우단체 존 버치 협회의 열성 회원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