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분수
분수 진단 평가
첫째 마당. 분수의 기초
01. 나누어떨어지면 ‘약수’, 몇 배 하면 ‘배수’
02. 공약수 중 가장 큰 수 ‘최대공약수’
03. 공배수 중 가장 작은 수 ‘최소공배수’
04. 크기가 같은 분수는 셀 수 없이 많아
05. 간단한 분수가 되는 ‘약분’
06. 분모를 같게 만드는 ‘통분’
07. 분수의 기초 종합 문제
둘째 마당. 분수의 덧셈
08. 분모가 같은 덧셈은 분자끼리 더해
09. 분모가 다르면 분모를 같게 만들어
10. 분모가 다른 대분수도 통분이 먼저야
11. 분수의 덧셈 종합 문제
셋째 마당. 분수의 뺄셈
12. 분모가 같은 뺄셈은 분자끼리 빼
13. 뺄셈에서도 분모가 다르면 통분부터
14. 분모가 다른 대분수의 차도 통분부터!
15. 1은 분자와 분모가 같은 분수야
16. 분수의 뺄셈 종합 문제
넷째 마당. 분수의 곱셈
17. 분수의 곱셈은 분모끼리, 분자끼리 곱해
18. 자연수를 분모가 1인 분수로 바꿔
19. 대분수는 가분수로 바꾸는 게 먼저야
20. 세 수의 곱셈도 분모끼리, 분자끼리 곱해
21. 분수의 곱셈 종합 문제
다섯째 마당. 분수의 나눗셈
22. 나눗셈의 몫을 분수로 나타낼 수 있어
23. 나누는 수의 분모와 분자를 뒤집어~
24. 대분수는 가분수로 바꾼 다음 계산해
25. 분수의 종류와 상관없이 나눗셈의 원리는 같아
26. 분수의 나눗셈 종합 문제
정답
초등 5, 6학년 우리는 바쁘다!
고학년에게는 고학년 전용 연산 책이 필요하다.
- 중학교 가기 전 꼭 갖춰야 할 ‘연산 능력’
초등 수학의 80%는 연산입니다. 그러므로 중학교에 가기 전 꼭 갖춰야 할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연산 능력입니다. 배울 게 점점 더 많아지는데 연산에서 힘을 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연산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연산에서 충분한 시간을 쏟을 수 없는 5, 6학년이라면 ‘바빠 연산법’으로 자신 없는 연산만 훈련해도 문제없이 다음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 “선행 학습을 한다고 해서 연산 능력이 저절로 키워지지 않는다!”
학원에 다니는 상위 1% 학생도 계산력이 부족하면 진도와는 별도로 연산이 완벽해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수학 경시대회 1등 한 학생을 지도한 원장님조차도 “연산 능력은 수학 진도를 선행한다거나,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계산 능력에 관한 한, 무조건 훈련 또 훈련을 반복해서 숙달되어야 합니다. 연산이 먼저 해결되어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거든요.”라고 말합니다. 더도 말고 딱 10일만 분수든 소수든 곱셈이든 나눗셈이든, 안 되는 연산에 집중해서 연습해 보세요.
- 영역별로 훈련하면 효율적! “넌 분수가 약해? 난 나눗셈이 약해.”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는 연산, 도형, 측정, 확률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눗셈만 해도 3학년에서 5학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서 배우다 보니 학생들이 앞에서 배운 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학년일수록 분수, 소수, 곱셈, 나눗셈 등 부족한 영역만 선택하여 정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수학의 기본인 연산은 벽돌쌓기와 같습니다. 앞에서 결손이 생기면 뒤로 갈수록 결손이 누적되어 나중에 수학이라는 큰 집을 지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5, 6학년일 때 곱셈과 나눗셈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도형의 계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