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발트3국의 역사.문화.언어
저자 이상금 외공저
출판사 산지니(A
출판일 2011-03-31
정가 15,000원
ISBN 9788965451310
수량
I. 오늘날 발트3국

1.1 에스토니아(Eesti Vabariik; Republic of Estonia// 환경/사람/정치와 경제
1.2 라트비아(Latvijas Republika; Republic of Latvia// 환경/사람/정치와 경제
1.3 리투아니아(Lietuvos Respublika; Republic of Lithuania// 환경/사람/정치와 경제
1.4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서의 현황//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Ⅱ. 발트3국의 역사

2.1 에스토니아// 기원에서 중세까지/중세 후기와 근대/현대
2.2 라트비아// 기원에서 중세까지/중세 후기와 근대/현대
2.3 리투아니아// 기원에서 중세까지/중세 후기와 근대/현대

III. 발트3국의 문화

3.1 에스토니아// 신화와 전설/축제
3.2 라트비아// 신화와 전설/축제
3.3 리투아니아// 신화와 전설/축제

IV. 발트3국의 언어

4.1 에스토니아// 기원/알파벳과 언어적 특징/언어사용
4.2 라트비아// 기원/알파벳과 언어적 특징/언어사용
4.3. 리투아니아// 기원/알파벳과 언어적 특징/언어사용
▶ 옛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시절 편의상 불린 ‘발트3국’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희다’는 뜻의 발트해는 덴마크로부터 시작해서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모두 10개 나라가 감싸 안고 있는 유럽 북부의 바다이다. ‘발트3국’은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발트해 연안을 끼고 있는 세 나라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말한다. 옛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시절 발트해 동쪽 해안에 접해 있는 관계로 다른 공화국과 달리 ‘발트3국’이라 편의적으로 불렸다. 이들 세 나라는 1991년 구소련의 50년에 걸친 지배로부터 독립한 후, 2004년 5월 1일부터 유럽연합의 회원국이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아 독일문화권에 속했으며, 20세기에는 소련의 영향도 많았지만, 세 나라 모두 주류 유럽과 러시아와는 다른, 그들만의 고유한 언어와 문화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 발트3국에 관한 부산대학교 EU센터 학술도서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북동유럽의 발트3국에 대한 연구서 1, 2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발트3국의 문화와 문화’라는 제목 아래 1권은 『발트3국의 역사·문화·언어』, 2권은 『독일발트문학과 에스토니아문학』이다. 1권 『발트3국의 역사·문화·언어』는 말 그대로 발트3국의 역사, 언어, 정치, 경제, 사회 등을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2권 『독일발트 문학과 에스토니아 문학』은 발트3국의 민족적 자의식이 발현되기 시작한 무렵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중언어와 민족의식, 질풍노도 시기의 독일발트 및 에스토니아 문학을 기술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EU센터 학술도서로 발간된 이 연구서들은 부산대학교 독어교육과 이상금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원들이 수년간 발트3국의 언어와 역사 문화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물이다. 2회에 걸친 현지 탐방, 3회의 소규모 연구회 활동과 4편의 연구결과 등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