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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듣기, 말하기, 읽기가 저절로 따라오는 최강의 공부법
저자 이명애
출판사 라온북
출판일 2019-07-23
정가 13,800원
ISBN 979119023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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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영어 쓰기로 인생의 벽을 돌파하라
영어 글쓰기로 인생을 바꾼 여자
영어 글쓰기로 미래를 바꾸다
써라, 막 써라, 일단 덤벼라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Chapter 2 영어 쓰기를 즐기는 노하우
영어 쓰기에 90일만 인생을 걸어라
단문 영작에서 일기, 에세이로 확장하라
영어 글쓰기 모임에 가입하라
일상을 영어로 전환하라

Chapter 3 영어 쓰기에 깊이를 더하라
거침없이 읽어라
연설문을 필사해보자
영어식 표현을 익혀라
시험에 도전하라

Chapter 4 50일 실전 영작 워크시트
Day 01~50
정답 맞춰보기

Appendix 영어 쓰기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말기 암과 영어를 동시에 무너뜨린 강자
희망퇴직 후 영어 공부방 원장이 되다
영어 학습지 방문교사, 저자가 되다
월남전 총탄도 빗겨간 70대, 영어 쓰기에 도전하다
영어 쓰기는 아이들과 소통의 장이다

에필로그
평범한 주부를 영어 강사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영어 글쓰기로 인생을 바꾼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만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 영어를 공부하고도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은 내신이나 토익 같은 시험 점수는 좋아도 막상 말을 하거나 글을 쓰려면 막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 글쓰기를 통해 평범한 주부에서 영어 강사가 된 저자는 실전에서도 통용되는 영어를 배우려면 단순 영작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듣기도 잘되지 않는데 쓰기를 한다니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자가 소개하는 공부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은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단어와 함께 나오는 예문을 따라 써보고 단어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나만의 문장을 써본다. 그렇게 차근차근 글의 길이를 늘려 가는 것이 포인트다. 한 문장, 두 문장씩 쓰다 보면 짧은 일기도 쓸 수 있고, 익숙해지면 영어 에세이까지도 도전할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90일만 꾸준히 써본다면 어느새 퍼즐 맞추듯 영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장에서는 영어 공부를 통해 바뀐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두 번째 장에서는 영어 글쓰기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세 번째 장에서는 조금 더 심도 있는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장에는 실제로 영어 작문에 도움이 될 50일 워크시트를 담아, 영작문의 완전 초보라도 글쓰기 걸음마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 문법이 어렵고 두려운 중·고등학생,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은데 말을 뗄 수 없는 직장인, 토익 점수를 높이고 싶은 대학생이나 직장인, 육아를 하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주부 등 영어를 공부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사실 나는 영어 글쓰기를 하기 전까지 제대로 읽은 책이 거의 없었다. 있었다 해도 그 책이 말하는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마음에 남을 만큼 영향을 받지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