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웃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목욕을 할 때도 열대우림 속 나무들은 계속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헬리콥터로 보르네오 섬을 내려다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르?네오코끼리를 촬영하면서 ‘안다’는 것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을 발표하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막 두 번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작가 요코쓰카 마코토-
우리가 자주 먹는 감자 칩, 우리가 날마다 쓰는 샴푸와 비누……
지금 코끼...
우리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웃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목욕을 할 때도 열대우림 속 나무들은 계속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헬리콥터로 보르네오 섬을 내려다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르네오코끼리를 촬영하면서 ‘안다’는 것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을 발표하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막 두 번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작가 요코쓰카 마코토-
우리가 자주 먹는 감자 칩, 우리가 날마다 쓰는 샴푸와 비누……
지금 코끼리와 숲이 위험에 있어요.
2013년 일본 전국청소년독서감상문대회 선정도서(3, 4학년
“지구는 사람만이 사는 곳이 아니야.”
사람과 숲 그리고 그 숲에서 사는 동물들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환경 책
우리가 좋아하는 감자 칩 때문에 코끼리와 코끼리가 사는 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보통 사람들은 아마 ‘왜 감자 칩 때문에 숲이 없어져?’ 하고 되물을 거예요. 이 책을 지은 작가도 감자 칩 때문에 숲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왜 감자 칩 때문에 숲이 없어지는 걸까요? 그 까닭은 감자 칩이나 화장품, 식용유, 비누를 만들 때 쓰이는 ‘팜유’ 때문이에요. 팜유는 식물성 기름으로 ‘팜나무’라는 기름나무 열매에서 나와요. 이 팜유는 식물성 기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