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뉴턴 마라스코 재단 선정 2008 녹색지구도서상
2008 지속가능한 어린이 녹색문학상
아마존 편집자가 선정한 2007 최고의 어린이책
■ 지구온난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북극곰들이 벌이는 발칙한? 시위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 있는 처칠 마을은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은 세계 북극곰의 수도예요. 그곳에 사는 용감한 북극곰 윈스턴은 해마다 늦가을과 초겨울에 친구들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서지요. 숨을 쉬기 위해 얼음 위에 올라와 있는 물개들을 사냥하는 거예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바다가 늦게 얼더니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뉴턴 마라스코 재단 선정 2008 녹색지구도서상
2008 지속가능한 어린이 녹색문학상
아마존 편집자가 선정한 2007 최고의 어린이책
■ 지구온난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북극곰들이 벌이는 발칙한 시위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 있는 처칠 마을은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은 세계 북극곰의 수도예요. 그곳에 사는 용감한 북극곰 윈스턴은 해마다 늦가을과 초겨울에 친구들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서지요. 숨을 쉬기 위해 얼음 위에 올라와 있는 물개들을 사냥하는 거예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바다가 늦게 얼더니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거예요. 얼음과 얼음 사이의 간격도 점점 멀어져 더 먼 바다까지 오랫동안 헤엄쳐야 했지요. 사냥 시간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사람들이 자동차를 많이 타고, 굴뚝에서 연기를 마구 뿜어내고, 나무를 함부로 베어 내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기 때문이에요. 이대로라면 정말 북극곰이 살 곳이 통째로 사라질지도 몰라요.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 곳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행동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용감한 북극곰 윈스턴은 친구들에게 소중한 얼음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상대로 시위를 벌일 것을 제안합니다. 과연 윈스턴은 시위대를 무사히 이끌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는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삶의 터전을 잃어 가고 있는 북극곰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