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맨발 달리기 전파를 시작하며
1장 인류는 달린다
1절 맨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2절 인간은 달리는 사냥꾼이었다
3절 직립보행이 아니라 직립주행을 했다
4절 결정적 증거는 발바닥활과 아킬레스건
5절 맨발로 뛴 아베베와 버드
2장 러닝화의 매트릭스에서 탈출하라
1절 맨발의 외계인, 주로에 등장하다
2절 양말 세 켤레로 나선 첫 도전
3절 맨발은 살리고 신발은 망친다
4절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은 신발 탓
5절 내가 체험한 미니멀 러닝화
6절 발 뒤꿈치냐 앞부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7절 줄넘기로 매트릭스 탈출 준비훈련을
3장 마라톤으로 운동생리학을 배우다
1절 뛰기 전 커피 한 잔의 효과
2절 지방연소 엔진을 키우자
3절 탄수화물을 충전하라
4절 뱃속 편하게 달리려면
5절 안 되는 내겐 이유도 많아
4장 달리면서 알게 된 인체 구조와 작동원리
1절 장요근과 대둔근
2절 목 굳고 어깨 결림의 근본적 처치법
3절 인간은 중간적인 존재
4절 최고의 스포츠웨어는 피부
5장 마라톤 미셀러니
1절 마라톤 자체는 체중감량에 별로
2절 맨발로 달리며 트레드밀과 결별
3절 마라톤은 정신력이 아니라 적분력
4절 거리가 달라지면 준비물도 달라진다
5절 가을의 전설이 된 마라톤 오역
6절 인체 좌우 균형 대부분 어긋나
7절 계단과 낯선 환경, 그리고 동족방뇨
6장 달리기는 깨달음이다
1절 첫 완주의 기억
2절 역방향으로 계획하기를 배우다
3절 태고의 인간이 느낀 달리기의 환희
4절 맨발로 왔으니 맨발로 가자
5절 맨 처음 인간은 달렸다
6절 달리기는 선(禪에 이르는 길이다
새로운 길로 나서며
참고한 자료
출판사 서평
10년 넘게 마라톤을 즐겨온 지은이가 달리기와 관련된 자신의 체험과 사색의 열매를 널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은 책이다. 지은이는 특히 ‘맨발 달리기 전도사’를 자처하며 맨발 달리기의 장점을 이론과 실천의 두 측면에서 흥미롭게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지은이는 2003년에 마라톤에 입문했고, 2011년부터는 맨발 마라톤을 시작했다. 2015년 현재 마라톤 경력 12년, 맨발 마라톤 경력 4년이다. ‘아니 마라톤만 해도 힘든 운동인데 맨발로까지? 발이 남아나겠어?’ 하고 일면 신기해하고 일면 걱정해주는 주위 사...
10년 넘게 마라톤을 즐겨온 지은이가 달리기와 관련된 자신의 체험과 사색의 열매를 널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은 책이다. 지은이는 특히 ‘맨발 달리기 전도사’를 자처하며 맨발 달리기의 장점을 이론과 실천의 두 측면에서 흥미롭게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지은이는 2003년에 마라톤에 입문했고, 2011년부터는 맨발 마라톤을 시작했다. 2015년 현재 마라톤 경력 12년, 맨발 마라톤 경력 4년이다. ‘아니 마라톤만 해도 힘든 운동인데 맨발로까지? 발이 남아나겠어?’ 하고 일면 신기해하고 일면 걱정해주는 주위 사람들에게 지은이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맨발 달리기는 ‘우리 몸을 원래 설계된 대로 사용하는 것’이고 ‘꼬이고 엉킨 몸과 마음을 디폴트 상태로 되돌려준다’고. 그러고는 ‘맨발 달리기를 하면 발바닥이 오히려 이렇게 뽀송뽀송해지는 걸’ 하며 양말을 벗고 자기 발바닥을 보여주려 한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달리기를 실천하고 사색하고 연구하면서 얻게 된 깨달음과 지식과 실용정보를 종횡무진 늘어놓는다. 예를 들어 ‘인간은 원래 달리도록 돼있는 존재’임을 설명하기 위해 인류진화의 역사, 해부학과 생리학의 학설, 달리는 동안 자기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관찰 결과 등을 이야기한다. ‘맨발 달리기의 좋은 점’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신발의 구속이 우리 몸에 어떤 왜곡을 초래하는지, 맨발 달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