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토록 마음을 뒤흔드는 컬러링북은 없었다!
황현숙의 꽃들은 ‘이야기’를 한다.
황현숙의 꽃들은 저만큼 객체로 떨어져 놓여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창가에 놓여진 채 우리에게 낮고 다정하고 환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을 걸어오고 있다고 나는 느낀다.
세상이 아무리 얼음처럼 차고, 사는 일이 맷돌을 건 것처럼 무거울지라도 마음을 고요히 열고서 참된 본성의 빛으로 보면, 천지사방에서 생명의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걸 꽃처럼 보게 되리라고.
황현숙의 꽃들은 니르바나이고 부처이고 꿈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고 사랑이...
이토록 마음을 뒤흔드는 컬러링북은 없었다!
황현숙의 꽃들은 ‘이야기’를 한다.
황현숙의 꽃들은 저만큼 객체로 떨어져 놓여 있는 게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창가에 놓여진 채 우리에게 낮고 다정하고 환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을 걸어오고 있다고 나는 느낀다.
세상이 아무리 얼음처럼 차고, 사는 일이 맷돌을 건 것처럼 무거울지라도 마음을 고요히 열고서 참된 본성의 빛으로 보면, 천지사방에서 생명의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걸 꽃처럼 보게 되리라고.
황현숙의 꽃들은 니르바나이고 부처이고 꿈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고 사랑이다.
_ [소금]의 저자 박범신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과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 황현숙의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되새긴다.
황현숙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에 색을 입혀가는 아날로그적인 즐거움.
읽으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박범신 작가의 감성 메시지.
당신의 ‘아름다운 날들’을 위한 힐링 컬러링북!
일상의 고단함을 씻어줄 감동적인 힐링 에세이!
[아름다운 날들]은 단순한 컬러링북이 아니다. 아름다운 그림에 더해 대한민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이 쓴 짧은 글들이 이 책 에는 보석처럼 박혀 있다. 지나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 젊음에 대한 단상, 사랑에 대한 환희,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한 박범신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