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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게임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저자 이병준
출판사 굿위즈덤
출판일 2021-11-16
정가 15,000원
ISBN 979119144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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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내 아이는 왜 게임에 빠져 드는가
01 : 게임은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다
02 : 게임에는 놀이의 기능이 있다
03 : 우리 아이들은 게임을 하며 소통한다
04 : 게임 속 세상에는 아이들만의 아바타가 있다
05 : 게임은 우리 아이들이 90%가 즐기는 취미이다
06 : 게임의 세상은 도전, 성취, 보상 현실과 닮아있다
07 : 게임 속 세상에는 개발자의 속임수가 숨어있다
08 : 게임이 문제가 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이다
09 : 학업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게임이 최고다

2장 : 게임은 탁월한 미래 교육 수단이다
01 : 게임과 교육이 연결되는 세상이 도래했다
02 :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부법은 게임이다
03 : 미래의 교육은 게임을 이용한 스마트학습이 답이다
04 : 게임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콘텐츠이다
05 : 아이에게 게임 교육 콘텐츠(기능성 게임를 제공하라
06 : 게임은 AI 기술을 연구하기 가장 좋은 실험실이다
07 : 메타버스는 게임기술을 이용한 집약체이다
08 : 게임은 여러 가지 색을 지니고 있는 종합예술이다
09 : 21세기형 인재상은 게임이 만든다

3장 : 게임을 즐기는 아이는 공부방식이 다르다
01 : 게임을 즐기는 아이는 공부방식이 다르다
02 : 게임의 본질을 알면 공부가 보인다
03 : 게임의 쾌감이 공부를 계속하게 만든다
04 : 게임의 승부욕을 공부에 적용하라
05 : 행복한 ‘게임기억’을 만들면 공부의욕이 샘솟는다
06 : 공부 안하고는 못 배기는 아이들
07 : 게임하는 아이가 공부머리를 만든다
08 : 게임이 지닌 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09 : 내 아이는 게임처럼 공부한다

4장 : 게임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01 : 내 아이 입장에서 게임을 바라보라
02 : 게임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03 : 공부와 게임은 종이 한 장 차이
04 : 내 아이는 게임을 통해 수학을 배운다
05 : 게임으로 영어공
게임은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마력이 있다
아이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세계를 만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게임은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시작하게끔 동기를 주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기게 한다.
이런 도전 속에서 실패와 성공을 맛보며 성장하는 것이다.”

게임 속 세상에는 자기들만의 ‘아바타’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외모와 성향 등이 전부 다른 것처럼 게임 속 캐릭터들도 어느 하나 겹치지 않는다. 나만의 아바타를 키워 퀘스트를 수행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고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도전, 보상, 성취.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세상의 규칙을 배운다. 이 규칙을 공부에 적용한다면 아이들은 학업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사는 이 세상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과학기술과 눈부신 문명은 사람들의 열정, 도전, 고뇌, 고통을 발판 삼아 이룩한 성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문명이 아닌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
제아무리 날고 기는 기술이 생겨도 우리는 아이들의 꿈을 통해 미래를 설계해야만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정점에는 게임이 있다. 게임의 주체는 사람이고, 아이들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자라나는 현재의 아이들은 신종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푼다. 또한 교육 수단으로 게임을 활용하여 학습하는 시대다. 저자의 아이는 게임을 통해 추억을 쌓고 세상을 배운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은 아이의 마음을 단단히 해주고 미래를 살아갈 힘이 되어 준다. 그리고 그 마음은 가족의 사랑에서 비롯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게임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새로운 세대의 놀이 문화로 받아들이고 게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안착시켜야 할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고 무엇이든 씩씩하게 도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게임문화 만들기. 이 책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