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영어로 할 말은 정해져 있다!
속된 말로 답.정.너! 답은 정해졌으니 당신은 하라는 대로 영어만 하시라! SST 학습법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지 고민하느라 정작 입도 뻥끗 못 하는 한국인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아이가 엄마한테서 말을 배울 때, 엄마가 ‘밥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아이는 ‘네, 밥 먹고 싶어요.’라고 따라 말한다. 이렇게 할 말은 질문에 다 나와 있다. 이제 생각을 버리고 앵무새처럼 질문을 듣고 따라서 말하자. 규칙은 단 한 가지다. 들은 것을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 것이다.
국내 최초, 국제 언어표준 CEFR을 적용했다!
유럽에서 시작된 CEFR은 국가나 기관마다 다른 언어능력 평가기준이 초래하는 혼동을 막고, 모든 언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통적이며 객관적인 언어능력 평가의 척도를 마련한 결과물이다. 최초 유럽평의회에서 채택되었으며, 현재 영연방을 비롯한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채택되어 상용되고 있다. 이 책은 CEFR의 가장 기초 단계인 A1/A2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CEFR을 도입한 회화책이다. 이 책을 마친다면 당신은 당당하게 CEFR A2라고 외칠 수 있다! 참고로 CEFR은 C2까지 있으니 너무 자랑은 금물!
반복하다 보면 입이 기억한다!
원어민과 만나서 대화할 때 할 말을 떠올리고 머릿속에서 문법에 따라 문장을 조합하는 과정을 해서는 말을 이어갈 수 없다. 적어도 입에서 술술 나오는 영어구조가 자리잡고 있어야 그 뼈대에 살을 붙여 말할 수 있다. SST 학습법은 비슷한 문장구조 속에서 흔히 쓰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도록 구성했다. 녹음 속 원어민과 끊임없이 질문과 답을 주고받다 보면 당신의 입에도 표현이 저절로 입에 붙고 생각 없이 바로 내뱉을 수 있다.
3단계 MP3로 책 한 권 통째로 3회청!
우리 조상님들은 천자문, 동몽선습 이런 책을 삼회독, 4회독해서 달달 외우셨다. 우리는 이제 삼회청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3단계로 구성한 녹음을 제공한다. STEP 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