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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롭스키 성당 / 전쟁공원(니콜라이 개선문, 꺼지지 않는 불, C- 56 잠수함박물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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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 극장(공연 내용 / 비소츠키 동상 / 독수리 전망대 / 금각만 / 금각교
푸니쿨라 / 쿠즈네초프 동상 / 선원동상 / 러일전쟁 추모비
블라디보스토크의 벽화와 광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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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로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여행을 떠나요!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2~3시간에 만나는 유럽,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유럽 여행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는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역사여행지이기도 하다.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을부터 블라디보스토크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 트립에 2회, 권상우와 정준하의 사십춘기에 소개가 되면서 2시간에 만나는 유럽으로 대세 여행지로 변모하였고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더욱 자세한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 또한 3~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도 블라디보스토크와 같이 여행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가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시베리아의 파리라고 부르는 이르쿠츠크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르쿠츠크 넘어서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는 것은 지루함이 심해 쉽지 않다.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온 블라디보스토크는 2017~2018년을 계기로 저가항공이 지속적으로 취항 편수를 늘리고 있으며 극동 러시아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는 대한민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숙한 유럽 도시이다. 여기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작해 하바롭스크를 거쳐 이르쿠츠크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이동해 돌아오는 여행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