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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 : 가르침과 배움의 함의
저자 Wayne Holmes 외공저
출판사 박영스토리
출판일 2020-05-15
정가 19,000원
ISBN 979116519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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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원저자의 헌정사ㅣ v
ㅣ추천사ㅣ vii
ㅣ역자 서문ㅣ xiii

개관: 맥락
1.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5
2.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8
3. 평가의 역할  9
4. 결론  10

01 학생들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인공지능이 교육과정에 미치는 영향
1. 교육의 목적  14
2. 기초 지식: 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20
3. 핵심 개념의 개관  21
4. 핵심 내용의 개관  23
5. 의미 구성과 알고리즘의 영향  26
6. 핵심 개념  51
7. 필수적인 내용  65
8. 추가해야 하는 내용  80
9. 삭제해야 하는 내용  83
10. 현실적인 고려  88
11. 결론  90

02 학생들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교육과 학습을 위한 인공지능의 전망과 시사점
1. 교육에서의 인공지능  99
2. 인공지능의 배경지식  101
3. 인공지능 기술과 용어  106
4. 인공지능이 교육에서 작동하는 방식  113
5. 교육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 지능형 튜터링 시스템 122
6. 대화형 튜터링 시스템  137
7. 탐구학습 시스템  145
8. 자동 서술형 평가  154
9. 다른 어떤 AIED들이 있는가  163
10. 다른 무엇이 가능할까  181
11. 교육에서의 인공지능?잠정적인 결론  197
12.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이 미칠 사회적 효과  201

부록 1  219
부록 2  237
추천사

김진숙(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서비스본부장, 국가교육회의 중장기교육정책자문위원
이번 코로나19 대응 원격수업 실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의 문제였지만, 교육 혁신 수단으로서 기술을 채택하는 기회가 되었다. 무엇을 경험했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의 본질을 잊지 않는다.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수단으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언급하지만, 학습자의 배움과 성장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대부분의 책에서 기술을 나열하는 것에, 미래교육을 다루는 내용의 추상성에 지쳐있다면 이 책을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것이다. 놓치지 않을 것과 해야 할 것들 사이의 간극이 보이지 않는다. 문득 코로나 이전에 이 책의 번역이 기획된 것일까가 궁금해졌다.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교육은 전 시대의 가치와 지식 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 창조 역량을 키워주는 일이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시대마다, 문화권마다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우리는 이전과 다른 교육패러다임을 마주하게 되었다. 인공지능과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발달은 교사의 역할과 학생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 규정을 변화시키고 있다. 어떤 인재상에 입각해 어떻게 무엇을 교육할 것인가? 이런 근본적 물음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이 책은 심도 있는 접근을 하고 있어 반갑다. 우리가 익숙한 경계들이 무너지고 있는 때에 미래 교육에 관해 깊은 논의를 하고 있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던져 주었지만, 미래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서 교육정책적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전통적이고 익숙한 학교교육은 산업화 시대에 큰 성과를 가져왔지만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