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21세기 新고전 , 어떤 책인가?
은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판타지 동화이며,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동화를 대표하는 고전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문?장 공부를 시작할 만큼 재미있고 입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과 금방이라도 책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등장인물의 생생하고 귀여운 모습이 100여 컷이나 실려 있어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코알라, 펭귄, 수탉, 앵무새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각각의 개성에 따라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등장인...
▶ 21세기 新고전 , 어떤 책인가?
은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판타지 동화이며,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동화를 대표하는 고전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문장 공부를 시작할 만큼 재미있고 입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과 금방이라도 책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등장인물의 생생하고 귀여운 모습이 100여 컷이나 실려 있어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코알라, 펭귄, 수탉, 앵무새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각각의 개성에 따라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등장인물의 행동 하나 하나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때로는 으르렁거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를 달래주고 추켜세우면서 즐겁게 길을 떠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한없이 정겹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쯤은 상상했음직한,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바뀌는 음식’이 바로 마법 푸딩의 정체니까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아무리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아이들의 왕성한 식욕을 대변하는 푸딩의 존재만으로도 신기한데, 그 푸딩을 둘러싸고 벌이는 주인과 도둑의 요절복통 사건들이 아이들의 웃음보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아무렇지 않게 싸우고, 싸우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깨동무를 하는 우리 아이들처럼, 의 주인공들도 단순하게 싸우고 단순하게 화해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