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그림책처럼 보는 세밀화 도감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가운데 ‘풀꽃’편이에요. 이 책에는 강아지풀, 제비꽃, 민들레처럼 공원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 38종이 실려 있어요. 풀꽃이 열매?를 맺는 과정과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 재미있는 풀꽃 놀이를 생생한 그림으로 그렸어요. 저마다 다른 풀꽃 이야기를 옆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쉽고 정겹게 썼어요.
도시에도 흔한 우리 풀꽃
풀꽃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어요. 학교 꽃밭에도 있고 보도블록 틈에도 있고 버려진 화분에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작아서 그냥 보고 지나칠 때...
그림책처럼 보는 세밀화 도감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가운데 ‘풀꽃’편이에요. 이 책에는 강아지풀, 제비꽃, 민들레처럼 공원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 38종이 실려 있어요. 풀꽃이 열매를 맺는 과정과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 재미있는 풀꽃 놀이를 생생한 그림으로 그렸어요. 저마다 다른 풀꽃 이야기를 옆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쉽고 정겹게 썼어요.
도시에도 흔한 우리 풀꽃
풀꽃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어요. 학교 꽃밭에도 있고 보도블록 틈에도 있고 버려진 화분에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작아서 그냥 보고 지나칠 때가 많아요. 풀꽃에 눈길을 돌려 보세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숨바꼭질하듯 자라는 풀꽃을 만나게 될 거예요. 이 책에는 아주 흔한 우리 풀꽃 38종이 실려 있어요.
풀꽃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아주 작은 풀꽃도 다 이름이 있어요. 풀꽃에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불러 주세요. 이 책에 글을 쓴 이영득 선생님은 풀꽃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주는 풀꽃의 친구예요. 경북 울진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풀꽃을 먹어 보고, 풀피리를 불고, 풀각시를 만들고 놀았어요. 어른이 돼서도 오랫동안 풀꽃 생태 안내자를 하고 있어요.
곱고 예쁜 풀꽃 세밀화
이 책에는 우리 풀꽃이 정성스런 세밀화로 그려져 있어요. 그림을 그린 박신영 선생님은 풀꽃 그림을 10년 가까이 그렸어요. 풀꽃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손수 기르면서 정성껏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