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우리가 중국이라 부르는 곳
1부 중국의 탄생 ?-A.D. 220
1장_중원의 아침이 밝아오다 : 전설의 시대~춘추전국(?-B.C. 221
역사 프로젝트, 신화와 전설을 역사로 만들다 / 경국지색은 역사의 희생양 / 제자백가, 동양사상의 황금시대
2장_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시황제 : 진(B.C. 221-B.C. 206
진시황, 그가 꿈꾼 것과 남긴 것 / 분서갱유의 전말
3장_대제국의 빛과 그림자 : 한(B.C. 206-A.D. 220
숙명의 라이벌, 항우와 유방 / 실크로드의 탄생
/ 사마천, 그가 궁형을 선택한 이유 / 제국에 드리워진 몰락의 그림자
2부 또다시 분열, 그리고 통일 220-907
4장_난세에도 삶은 계속된다 : 삼국~남북조(220-589
포스트 삼국, 팔왕의 난 / 한족 문명을 동경한 선비족의 효문제 / 시서화의 물결이 강남을 수놓다
5장_모든 꽃은 진다, 인생이 그러하듯 : 수~당(589-907
토목공사와 전쟁으로 망한 수나라 / 군주는 배, 백성은 물 / 중국 유일의 여황제 측천무후
/ 최고의 국제도시, 장안 / 미인박명이라, 양귀비 / 바람 앞의 등불 같구나!
3부 대륙의 영원한 주인은 없다 960-1644
6장_풍요의 덫에 빠지다 : 송(960-1279
무인 조광윤이 건국한 문인의 세계 / 청명상하도, 개봉의 번영을 그림에 담다
/ 문명 강국, 외세에 덜미를 잡히다 / 이상은 현실과 다르나니, 왕안석의 개혁과 좌절
/ 예술 천재, 정치 바보 휘종 / 악비와 진회, 죽어서도 끊어지지 않는 끈질긴 악연
7장_말 위에서 제국을 세우다 : 원(1271-1368
지구의 반을 정복한 남자, 그 이름은 칭기즈 칸 / 천하를 설계한 몽골의 브레인, 야율초재
/ 동방견문록,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베스트셀러 / 백년을 견디지 못하고 스러진 제국
8장_한족이 돌아왔다 : 명(1368-1644
주원장, 빈농에서 황제가 되다 / 충절의 비극, 방효유
/ 명나라 수도에 나타난 기린 / 명
출판사 서평
《삼국지》가 먼저일까? 《사기》가 먼저일까?
머릿속에 뒤엉킨 중국에 대한 상식을 정리한다!
공자는 진시황의 할아버지? 유가, 도가, 법가는 무엇이 다를까! 중국의 황금시대 당, 송, 명 왕조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는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중국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역사’라는 창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한다. 중국 신화를 전공한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꾼이 되어 중국에 대한 우리의 상식과 교양 지수를 높인다. 유구한 역사가 시작되는 신화 전설의 시대에서 G2 시대를 맞이한 현대까지, 3천 년 시간...
《삼국지》가 먼저일까? 《사기》가 먼저일까?
머릿속에 뒤엉킨 중국에 대한 상식을 정리한다!
공자는 진시황의 할아버지? 유가, 도가, 법가는 무엇이 다를까! 중국의 황금시대 당, 송, 명 왕조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는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중국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역사’라는 창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한다. 중국 신화를 전공한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꾼이 되어 중국에 대한 우리의 상식과 교양 지수를 높인다. 유구한 역사가 시작되는 신화 전설의 시대에서 G2 시대를 맞이한 현대까지, 3천 년 시간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상식과 교양으로 알아야 할 50가지 이야기를 골라 중국사의 흐름을 잡는다.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상식이 바로잡히고 현대적 관점으로 더욱 생생하게 되살아난 중국의 진짜 모습을 만난다.
세계강국 중국을 이해하려면 중국사를 잡아라!
삼천 년 역사가 만만해지는 알기 쉽고 유용한 최고의 중국 입문서
동네마다 있는 중국 음식점, 거리에 널린 ‘메이드 인 차이나’, 한자문화권이라는 공통된 문자까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중국이 살아 숨 쉰다. 한국인 가운데 진시황, 양귀비, 만리장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춘향전》보다 《삼국지》를 즐겨 읽으며 국내 여행을 떠나듯 중국을 여행한다. 우리의 삶 깊숙이 존재하는 중국,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중국을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