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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행복한 ㄱㄴㄷ - 꼬까신 아기그림책 19 (양장
저자 최숙희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4-03-19
정가 10,000원
ISBN 97889011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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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괜찮아>의 작가 최숙희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 시리즈 제4탄

국내 그림책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 오랜 시간 유아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작 <괜찮아>는 2009년에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고, 2011년에는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도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나도 나도> <내가 정말?> <너는 기적이야> 등은 출간되자마자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만, 스웨덴,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숙희의 작품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먼저 반응하고 부모들이 만족하는 그림책으로 유명합니다. 작가의 책에 등장하는 아이와 동물들은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듯한 생동감, 아이들의 눈높이를 꼭 맞춘 즐거운 유머,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행동과 표정들로 어린이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책 속에 담긴 밝고 건강한 아이의 모습, 건전한 가치는 부모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안겨 줍니다.
<괜찮아> <나도 나도> <내가 정말?> 등 저연령 분야에서 특히 더 큰 사랑을 받았던 최숙희 작가가 오랜만에 영아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이제 막 말을 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아이에게 끊임없이 사랑의 말을 속삭이는 부모들을 응원하며 모두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든 아기들이 행복하게 배우는 예쁜 말, 좋은 말

엄마 아빠를 부르고, 사물의 이름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아이들의 세상도 날마다 조금씩 더 커집니다. 내가 아닌 다른 대상을 만나서 알게 되고, 관계 속에서 다양한 일들도 경험하지요. 이 책에는 그렇게 아이들이 세상을 만나면서 엄마 아빠가 수없이 반복하며 가르치는 말들, 아이들이 꼭 배우는 말들이 담겨 있습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 서로 마음을 나누게 하는 좋은 말, 예쁜 말들이지요.
누군가 힘들어 하면 ‘괜찮니?’ 하고 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