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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저자 케리스미스
출판사 갤리온(웅진씽크빅
출판일 2010-01-04
정가 12,000원
ISBN 978890110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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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크리에이티브 킷 사용 설명서
#1. 지금, 내가, 앉은, 자리
#2. 무작위 경험 수집
#3. 빛
#4. 매일 걷는 길
#5. 맨 먼저 본 것
#6. 내 어린 시절
#7. 색깔 찾기
#8. 틈새 지도
#9. 호기심 수집
#10. 딱 한 가지
#11. 비슷한 것들의 25가지 차이점
#12. 하나에 대한 50가지 이야기
#13. 일상 속의 타이포그래피
#14. 소리 지도
#15. 소비 패턴
#16. 설문 조사
#17. 나만의 인스턴트 예술
#18. 구석 탐험
#19. 물감 찾기
#20. 지금 내 머릿속
#21. 가장 좋아하는 거리
#22. 사람 구경
#23. 탐정 놀이
#24. 공통점 발굴
#25. 물
#26. 레너드 코언처럼 그리기
#27. 우연한 예술
#28. 눈 감고 보기
#29. 나만의 촉감 보드
#30. 작은 오디세이
#31. 소리 탐험
#32. 일상의 마술 쇼
#33. 자연 레고
#34. 필수 불가결의 잡동사니
#35. 보이지 않는 도시
#36. 물건들의 이중생활
#37. 시간 관찰
#38. 존 케이지처럼 장보기
#39. 예술가의 부엌
#40. 지금까지 보지 못한 세상
#41. 물건의 표정
#42. 전설 따라 동네 한바퀴
#43. 종잇조각
#44. 도서관 탐험
#45. 자기 민족지학
#46. 패턴 수집
#47. 얼룩 트레이싱
#48. 뷰파인더 탐험
#49. 단어 훔치기
#50. 냄새 사냥
#51. 인생 사전
#52. 생태계 미니어처
#53. 백만 가지 필기구
#54. 책보다 나무
#55. 새로운 일상을 사는 방법
#56. 무작위 임무 수행
#57. 사고실험
#58. 주워 모으기 게임
#59. 마구 돌아다니기
작업 노트
FINAL KIT: 나만의 전시회 열기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분야를 막론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일상이 곧 예술’이라 강조하며 평범한 것들을 이용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그 자신에게도 풍부한 영감을 불러일으켜 준 아티스트들의 작업?으로부터 삶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냈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담긴 59가지 ‘크리에이티브 킷’은 모두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 여기 우리 동네에서 어슬렁거리며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59가지 크리에이티브 킷
책에 담긴 제안은 공통적으로 무조건 수집하고, 끝없이 파고들고, 상상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
분야를 막론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일상이 곧 예술’이라 강조하며 평범한 것들을 이용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그 자신에게도 풍부한 영감을 불러일으켜 준 아티스트들의 작업으로부터 삶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냈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담긴 59가지 ‘크리에이티브 킷’은 모두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 여기 우리 동네에서 어슬렁거리며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59가지 크리에이티브 킷
책에 담긴 제안은 공통적으로 무조건 수집하고, 끝없이 파고들고, 상상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다. 예컨대 미국의 디자이너 케이트 빙거맨 버트는 매일 자신이 구입한 모든 것을 직접 그려서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다. 미국의 예술가 잉그리드 칼람은 거리의 얼룩을 여러 가지 색을 이용해 필름 위로 따라 그려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역시, 바닷가에서 유리를 모아다 매일매일 유심히 들여다보고, 그 유리들이 품고 있을 사연들을 즐겨 상상한다. 책은 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이에 따라 자신의 일상을 들춰 보는 것만으로도 삶이 재밌는 것들로 와글거리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온 세상을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드는 법
책은 이 제안들이 결국 어린아이의 놀이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어린아이의 주머니에는 늘 뭔가가 가득하다. 운동장에서 주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