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천천히’ 해도 괜찮아. ‘차근차근’ 해도 좋아.
친구들보다 조금 느리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천천히 도마뱀’의 이야기!
◆ 책 소개
빨리하는 게 잘하는 건 아니야, 천천히 해서 좋은 게 더 많아!
“빨리빨리!”
“서둘러야지!”
“얼른 해!”
어른의 속도보다 느리다고 아이를 채근하고 있진 않나요?
조금은 느리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이만의 속도로 세상을 탐구하고 있답니다.
부모님은 어른의 속도로 아이를 채근하고 아이가 따라오지 못하면 조바심을 내곤 합니다.
뭐든지 빨리하는 것이 곧 잘...
‘천천히’ 해도 괜찮아. ‘차근차근’ 해도 좋아.
친구들보다 조금 느리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천천히 도마뱀’의 이야기!
◆ 책 소개
빨리하는 게 잘하는 건 아니야, 천천히 해서 좋은 게 더 많아!
“빨리빨리!”
“서둘러야지!”
“얼른 해!”
어른의 속도보다 느리다고 아이를 채근하고 있진 않나요?
조금은 느리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이만의 속도로 세상을 탐구하고 있답니다.
부모님은 어른의 속도로 아이를 채근하고 아이가 따라오지 못하면 조바심을 내곤 합니다.
뭐든지 빨리하는 것이 곧 잘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친구들은 느림보라고 부르지만, 나는 느림보가 아냐.
무엇이든 차근차근 천천히 할 뿐이야.”
느린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천천히 한다고 말하는 도마뱀이 있습니다. 색종이도 천천히 접고, 책도 천천히 읽고, 밥도 천천히 먹고, 걸음도 천천히 걷지만 천천히 도마뱀은 항상 즐겁습니다. 무엇이든 빨리하는 친구들보다 모든 걸 천천히 음미하며 즐길 수 있으니까요. 친구들이 금세 종이접기를 마치고 다했다 뽐낼 동안, 천천히 도마뱀은 세심하게 자로 치수까지 재어가며 접고 있습니다. 어디로 접으면 좋을까 고민하고 작은 손으로 접어 보며 자신만의 미술 시간을 즐기고 있지요. 비록 느리지만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의 재미를 스스로 만끽합니다.
천천히 도마뱀은 친구들보다 책도 천천히 읽습니다.